만남 --
모든 만물은 한생을 살아가면서 만남처럼 아름다운것은 없다하더이다
작은 나무 한구루가 그어떤 손길에 고통과고행의 행로를 겪으면서
화분에 분재로써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살아나듯------
일자무식한 베드로가 예수를 만나면서 유대한 사람으로 탈바꿈을 하고
우바리라는 이발사가 석가를 만나면서 유대한 성자가 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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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목포에 시골사람이 상생방송을 만나면서
혼자서 가기에는 십수년이 걸려도 못깨우칠 우주 변화에 원리를
위대하신 윤교수님를 만나서 입춘에 내리는 봄비 꽃비에 피어나는
작은 풀꽃처럼 새움이 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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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과 윤교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원한 발전을 빌면서
몇번이고 책과 강의를 들으면서 작은 한송이 꽃으로 피렵니다
진심으로 감사 감사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