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는 한마디로, 태을주로 시작해서 태을주로 마무리짓는 내용 이념을 담고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상제님이 어천하신 후에 '태을주로 사람 살리는 것' 으로 시작을 해서, 앞으로 의통목에도 '태을주로 사람 살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는 말이다. 천지 조화의 주문 태을주에 대해 알아본다.

상제님께서는 "조상의 음덕으로 나를 만나게 된다"라고 하셨다. 개벽기에는 각 성씨의 시조 할아버지로부터 대대로 조상들이 쌓은 선업과 악업에 따라 그 자손의 생사가 판가름 난다. 그러나 조상의 음덕이 있어 하늘에서 아무리 도를 열어주어도 자손이 못나서 받아들이지 못하면 헛일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

상제님의 진리 구도의 과정에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는 상제님의 종통 전수가 어떻게 전수되고 상제님의 도의 정신을 누가 그대로 인사로 실현시켜 나가는지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신 상제님 말씀을 보면 종통의 맥은 여러 갈래가 아니라 올바른 줄 하나, 오직 한 갈래가 있다고 하...

상제님의 진리 구도의 과정에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는 상제님의 종통 전수가 어떻게 전수되고 상제님의 도의 정신을 누가 그대로 인사로 실현시켜 나가는지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하신 상제님 말씀을 보면 종통의 맥은 여러 갈래가 아니라 올바른 줄 하나, 오직 한 ...

세계정세가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으로 둥글어가게끔 상제님의 천지공사에서 이미 백 년 전에 틀이 짜여졌다. 제1차 세계대전이 애기판이고, 제2차 세계대전이 총각판이고, 우리나라 남한과 북한의 6.25동란 이후로 지금까지가 상씨름판이다. 한반도라는 바둑판을 중심으로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인 ...

"이때는 천지성공 시대다" 천지공사는 세운과 도운 두 가지로 나뉜다. 세운공사는 외적으로 이 세상의 운로가 둥글어가는 틀을 짜신 것이고, 도운공사는 세운과 더불어 내적으로 상제님의 도정이 전개되어지는 틀을 짜신 것이다. 천지공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