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독립운동가와 잊혀진 독립운동 단체도 많이 있다. 그중에는 단학회도 있다. 그러나 분명하게도 단학회는 실제 존재했다! 이유립 선생은 단학회를 계승하여 단단학회를 설립 하였고, 1911년 환단고기 초간본을 다시 세상에 드러냈다. 이제는 단학회, 단단학회,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계연수 그리고 이유립 선생이 재조명되어야 ...
일제는 조선사를 말살하기 위해 '조선사편수회'를 만들었다. 일제는 1910년 11월부터 약 14개월동안 조선강토에서 역사서를 포함한 20여 만 권의 도서를 수거하여 대부분 불살랐다. 그리고 역사왜곡에 도움이 될만한 사서만 남겨두었다. 일제가 '조선사'를 편찬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단군 관련 기록 삭제, 한국과 일본...
지금 우리 역사의 주류사학계에서는 임나 4현을 전라도 땅에 비정하였고, 이를 확고히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임나 4현은 일본 열도에서 찾아야 한다. 6세기 임나 4촌의 위치는 큐슈 북부에 있었다. 임나는 초기 대마도였다가 큐슈로 확장되었다. 그래서 민족사학계에서는 임나대마도설,임나큐슈설,임나일본열도설이 자명하다고 ...
6세기의 '양직공도'에 백제의 22담로 제도에 대한 부분이 있다. 거기에 보면 '바로 22담로가 있었다,백제는...그리고 왕족 자제 종족들이 다스렸다' 그렇게 나온다. 담로 위치를 알 수 있는 것은 '담로도淡路島'다. 일본에는 담로섬이 있다. 담로淡路라고 하는 명확한 글자가 아직도 일본에 남아 있다. 22담로는 아와지시마...
삼국사기,고려사,신증동국여지승람,함안군읍지,동국통감,대동지지 등 국내 10여개 문헌에 의하면 는 신라 법흥왕 재위시기인 540년 이전, 정확히는 538년에 신라에 의해 멸망했다고 나온다. 그런데 이런 명확한 기록은 무시하고 『일본서기』에 있는 를 라고 주장한다. 538년 가 멸망한 후에도 『일본서기』의 는 계속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