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대한사랑 초대석    
방영 정보 : 시청등급 : 일반 / 방송시간 : 60분 / 제작국가 : Korea / 담당PD : 조건 / 제작 : STB 2024년
소 개 : 역사와 철학 그리고 인문학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만나보는 시간, 대한사랑 초대석!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역사이야기. 각 분야의 이슈를 다채로운 형식으로 알아본다.
방영예정시간 : 2024-09-23(월) 14:00 - 17회 대일항쟁기 보천교의 독립운동사 2부
2024-09-23(월) 22:00 - 17회 대일항쟁기 보천교의 독립운동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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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5년 광복 이후 지금까지 발행했던 모든 ‘역사(국사) 교과서’는 국정·검인정을 막론하고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발간한 ‘심상소학 국사(일본사)’의 조선사 부분과 본질적 차이가 없다.” 기존 역사 교과서에 대응해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에서 서술한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2권이 나왔다. ...
  • 1945년 광복 이후 지금까지 발행했던 모든 ‘역사(국사) 교과서’는 국정·검인정을 막론하고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발간한 ‘심상소학 국사(일본사)’의 조선사 부분과 본질적 차이가 없다. 기존 역사 교과서에 대응해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에서 서술한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2권이 나왔다. 이를 발간한 ...
  • 신 작가는 지난 시간 동학의 현장을 무던히도 답사했다. 그가 동학에 눈을 뜬 것은 1974년, 감지하 시인의 시집 ‘황토’에서 ‘녹두꽃’을 읽으면서다. 개인적으로는 간첩 혐의를 받아 안기부에 끌려갔다 고문을 받고 풀려나 그 후유증을 견디기 위해 이곳저곳을 걷고 또 걷다가 동학의 현장 답사를 하게 됐다. 그 때부터일테...
  • 신 작가는 지난 시간 동학의 현장을 무던히도 답사했다. 그가 동학에 눈을 뜬 것은 1974년, 감지하 시인의 시집 ‘황토’에서 ‘녹두꽃’을 읽으면서다. 개인적으로는 간첩 혐의를 받아 안기부에 끌려갔다 고문을 받고 풀려나 그 후유증을 견디기 위해 이곳저곳을 걷고 또 걷다가 동학의 현장 답사를 하게 됐다. 그 때부터일테...
  •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화도가 고려 말 이성계가 회군한 위화도가 아니라는 연구 성과가 나왔다. 아울러 인하대는 위화도 회군의 원인이 되었던 명 태조의 철령위 설치 장소가 한반도가 아닌 요동이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이 두 주장은 백여 년 넘게 이어온 학계의 통설을 흔들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인하...
  •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화도가 고려 말 이성계가 회군한 위화도가 아니라는 연구 성과가 나왔다. 아울러 인하대는 위화도 회군의 원인이 되었던 명 태조의 철령위 설치 장소가 한반도가 아닌 요동이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이 두 주장은 백여 년 넘게 이어온 학계의 통설을 흔들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인하...
  • 최영성 교수는 "풍류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유가적 가르침과 명승지를 찾아 심신수련에 임하는 무위자연의 노자사상‧선을 외치고 악의 징치를 교화의 개념으로 삼는 불가의 가르침이 모두 포함삼교와 접화군생(接化群生)의 풍류도의 범주에 있다"고 역설했다. 또, 최 교수는 "풍류의 궁극적 목표는 접화와 군생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