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대한사랑 초대석    
방영 정보 : 시청등급 : 일반 / 방송시간 : 60분 / 제작국가 : Korea / 담당PD : 조건 / 제작 : STB 2024년
소 개 : 역사와 철학 그리고 인문학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만나보는 시간, 대한사랑 초대석!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역사이야기. 각 분야의 이슈를 다채로운 형식으로 알아본다.
방영예정시간 : 2024-07-29(월) 14:00 - 13회 갑오동학농민혁명 답사기 2부
2024-07-29(월) 22:00 - 13회 갑오동학농민혁명 답사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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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작가는 지난 시간 동학의 현장을 무던히도 답사했다. 그가 동학에 눈을 뜬 것은 1974년, 감지하 시인의 시집 ‘황토’에서 ‘녹두꽃’을 읽으면서다. 개인적으로는 간첩 혐의를 받아 안기부에 끌려갔다 고문을 받고 풀려나 그 후유증을 견디기 위해 이곳저곳을 걷고 또 걷다가 동학의 현장 답사를 하게 됐다. 그 때부터일테...
  •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화도가 고려 말 이성계가 회군한 위화도가 아니라는 연구 성과가 나왔다. 아울러 인하대는 위화도 회군의 원인이 되었던 명 태조의 철령위 설치 장소가 한반도가 아닌 요동이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이 두 주장은 백여 년 넘게 이어온 학계의 통설을 흔들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인하...
  •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화도가 고려 말 이성계가 회군한 위화도가 아니라는 연구 성과가 나왔다. 아울러 인하대는 위화도 회군의 원인이 되었던 명 태조의 철령위 설치 장소가 한반도가 아닌 요동이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이 두 주장은 백여 년 넘게 이어온 학계의 통설을 흔들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인하...
  • 최영성 교수는 "풍류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유가적 가르침과 명승지를 찾아 심신수련에 임하는 무위자연의 노자사상‧선을 외치고 악의 징치를 교화의 개념으로 삼는 불가의 가르침이 모두 포함삼교와 접화군생(接化群生)의 풍류도의 범주에 있다"고 역설했다. 또, 최 교수는 "풍류의 궁극적 목표는 접화와 군생에 있...
  • 최영성 교수는 "풍류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유가적 가르침과 명승지를 찾아 심신수련에 임하는 무위자연의 노자사상‧선을 외치고 악의 징치를 교화의 개념으로 삼는 불가의 가르침이 모두 포함삼교와 접화군생(接化群生)의 풍류도의 범주에 있다"고 역설했다. 또, 최 교수는 "풍류의 궁극적 목표는 접화와 군생에 있...
  • 중국이 동북아에서 우리 역사를 지우기 위한 실체적 노력으로 매진하고 있는 “동북공정”의 안개를 뚫고 찾아본 한민족과 북방 민족의 역사 유적을 실증한 답사서이기에 나도 모르게 스며든 기억 속에서 “북방 민족들의 역사도 우리 역사다!”라는 관념의 실마리를 풀고 있을 것이다. 과거 동북아를 무대로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일구어낸...
  •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후 줄곧 역사 연구에 매진해 온 허성관 저자가 우리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톺아보는 인문역사기행서를 냈다. 2013년 중국 북경에서 산서성 대동과 태원을 거쳐 태항산맥을 따라 남하해 하남성 안양까지 답사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2018년까지 해마다 광활한 동북아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