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민족을 고통스럽게 하는 쓴뿌리 글쓴이 younbokhye 날짜 2010.07.26 12:48
고통스럽게 하는 쓴 뿌리는 뽑아서 말려서 태워야 한다!

흉노.선비.몽골.거란 등 초원세력은 지나인들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이름만 구분해서 달리 불렀을 뿐 만주 지역의 숙신(조선.말갈)족을 조상으로 삼고 있는 조선족이라 할 수 있다. 이들 조선족은 고구려가 일어난 환인지역의 피라미드 문명의 주인공으로 한반도지역에서 이주해 온 마한족이라 할 수 있다.그래서 최치원이 고구려가 마한이라고 기록한 것이다.고구려가 일어난 환인지역까지는 마조선(마한)의 영역이였기 때문이다.마한족의 갈래인 숙신족의 일부는 강을 따라 수렵.어로생활을 하다가 몽골초원과 아메리카 지역으로 이주하니 그들이 유라시아 초원을 지배한 초원세력이며 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한 인디언들이다.

한나라와 군사적 동맹으로 흉노족을 궤멸시키고 몽골초원을 지배한 선비족의 족장 단석괴에서 갈라져 나온 모용씨을 시조로 삼는 흉노계 선비기마부대가 AD4-5세기 동해안을 타고 경주.김해지역으로 들어 왔다. 그리고 그들은 경주.김해.일본열도에 사슴.생명나무(신단수) 등 동북아시아 샤먼문화을 상징하는 <황금장식>으로 대변되는 유라시아 초원지역의 매장풍습인 적석목곽분을 남겼다. 이들 경주지역 적석목곽분들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모용선비족의 거주지였던 요서 조양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유사하다. 경주.김해지역의 적석목곽분을 김알지세력의 무덤으로 알고 있는데,한나라에게 투항한 김알지의 조상 흉노족의 태자 김일제는 BC1세기 사람으로 그 후손인 김일제는 이미 지나문화에 동화되어 초원문화로 상실한 신나라 세력이기 때문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그러나,모용선비족과는 초원세력이라는 점에서 소통이 되고 신라를 개국하는데 협력할 수 있는 세력이였다 할 수 있다.고로 신라의 성골은 김씨로 개명한 모용선비족이고 진골은 신라개국에 협력한 김알지세력이라 할 것이다.

고구려와의 전쟁과정에서 한반도지역으로 유입된 소수 흉노계 선비족(전연=모용을 시조로 삼는 신라왕족-법흥왕때부터 모씨에서 김씨로 개명한 모씨 선비족:기록된 문헌들-삼국사기.양서.만주원류고)은 그래도 예의와 도의을 알고 살던 진조선.부여유민세력으로 구성된 사로국을 무너 뜨리고 신라를 개국한 이래로 일본열도와 가까운 한반도 동남쪽 구석지에 존재하면서 고구려.백제.가야.왜에게 맨날 얻어 터지면서 약소국으로 존재하면서 불가피하게 강자에게는 머리숙이고 사대주의로 생존하고, 고구려와 당나라 등 당시 강대국의 힘을 빌어 가야.고구려.백제을 멸망시키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3국통일이라고 떠벌리고 군사쿠테타.학살.탄압.날조로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해 온 천하의 쌍넘들때문에 나라와 민족이 신음하고 있다. 이제는 짓뭉개 버려야 할 유전인자들이다.

동방예의지국 홍익문화대국 단군조선을 섬기면서 초원에서 유라시아 초원을 지배한 대륙적 기상을 가진 유목민의 기질을 버리고 한반도 동남쪽 구석지에 박혀 산 이후로 기상이 기어 들어간 이후로 우리가남이가로 지들끼리 똘똘뭉치면서 강대국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얼간이 유전인자들이 되어 버렸다. 

한반도를 넘어서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에 <태양(한.환)문명=홍익문명>을 전파하고 건설하였던 우리 민족은 한 줌도 안 되는 소수패거리 유전인자들의 독점주의를 깨 부수고, 대륙적 기상을 더욱 확대하여 유라시아와 아메리카까지 잇는 철로를 개설하여 우리 민족의 고토 만주와 한반도가 인류의 심장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윤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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