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마포 공덕리 경성형무소 모습 글쓴이 jbg1219 날짜 2011.03.01 12:24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마포 공덕리 경성형무소 모습
마포 공덕리 105번지 경성형무소
 
이곳에 민족혼이 서려있고 민족독립의 성지이다. 이고에서 수많은 애국지사.독립투사분들이 일제에 항거 모진고문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시다 복숨을 잃은 역사의 현장이다.
 
일제강점기 악면높던 마포 공덕리 경성형무소 모습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일제의 모진 고문과 탄압에 목숨을 잃고 그 공적이나 명예가 잊혀지거나 역사속에 잃어버린 애국이 되어가고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제 이곳을 바로세워 경성형무소역사관을 건립하여 후세들에게 일본의 만행과 고문탄압을 보여주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산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이곳에서 증조부 (정용선선생) 1928년5월20일 오후3시15분 옥사
일제강점기 악면높던 마포 공덕리 경성형무소 모습

이곳이 일제강점기 악명높은 경성형무소(경성감옥) 역사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서대문형무소가 경성형무소라고 말하는 학자나 기자들은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마포구 공덕동 105번지 경성형무소 표지석
이곳 경성형무소(마포 공덕리)에서 감옥생활을 한 당싣죄수ㅡ(애국지사 항일독립투사) 거의 죽거나 병들고 맞아죽거나 굶어죽었다고 합니다. 경성형무소 들어오면 살아 나가기 어렵다고 한말이 진실이였답니다. 젊은나이에 일제의 모진 탄압과 고문에도 굴하지않고 끝까지 절개를 지키고 죽어겄던 역사의 장소이자 현장입니다.그런데도 아직도 거증자료 부족이라는 명분으로 명에가 묻혀가고 있거나 잃어버린 애국이 되어가고 있어 가슴아픕니다. 당시 민족의 암흑기에 아무나 독립ㅈ운동하ㅣ겠다고 나선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내놓고 가족을 등지고 나섰던 용기있는 행동이자 애국입니다.

 
이곳이 진정한 경성형무소 모습입니다.
마포형무소 마포형무소는 1912년 9월 3일 마포구 공덕동 지금의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과 서울지방검찰창 서부지청 자리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신설됐다. 이 때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던 기존의 경성감옥(1907년 설치)은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당시 경성감옥(마포형무소)은 기결수만을 수용하던 곳이었으며 1919년 3·1운동 때는 독립운동가들이 대거 수감되기도 했다.

1923년 5월5일 ‘감옥’이란 명칭은 사라지고 ‘형무소’란 이름이 붙게 되고, 남녀 분리 수감으로 서대문형무소에는 여자 수형자가, 이곳 경성형무소에는 무기수와 10년 이상의 남자 수형자가 수감되어 광복 때까지 지속되었다. 특히 항일독립투쟁 기간 경성형무소와 서대문형무소에는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투옥되어 고문을 당하는 등 고초를 치르며 순국하기도 했다.

경성형무소는 해방 후 1945년 11월 21일 서울소재 형무소가 1개로 통합되면서 ‘서울형무소’ 지소로 운영되다 이듬해 3월 28일 ‘마포형무소’로 승격되었다. 곧이어 6·25를 맞게 되는데 서울에 최초로 진입한 북한전차부대는 제일 먼저 서대문형무소와 마포형무소에 수감된 좌익범들을 풀어주고 우익의 주요인사들을 색출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역사의 한가운데 서 있던 마포형무소는 1963년 9월 3일 교도소 직제개편으로 마포교도소로 이름이 바뀌게 되고, 곧 모든 시설과 수용인력이 안양교도소로 이관되면서 마포형무소는 문을 닫게 된다. 안양교도소로 이관 후 빈터로 남아 있다가 경서중학교가 들어섰고 1992년 경서중학교는 강서구로 이전되었고, 지난 1994년 서부지원과 서부지청이 들어섰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1994년 이곳에 ‘이곳은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렀던 유적지’라는 표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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