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경성형무소 초라한 표지석 글쓴이 jbg1219 날짜 2011.02.20 18:31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경성형무소 초라한 표지석 정병기 이메일

마포구 공덕동 105번지 경성형무소 표지석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경성형무소 초라한 표지석

일제 강점기 민족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이 일제의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굶주림 잔악한 만행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한 역사의 현장이 역사의식 부재로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검찰청이 들어서 있다. 나라를 찾기 위한 숭고한 애국정신과 고귀한 희생이 역사속에 묻혀가고 잊어러빈애국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정부관료의 역사의식부재로 친일청산을 가로막는 엄청난 오류를 범했다 먼훗날 후손들의 냉엄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정용선 증조부님은 이곳에서 41세의 젊은 나이로 경성형무소 1928년5월20일 오후3시15분 옥사(제정호적 기록)
저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살고 있는 정병기입니다.저는 증조부 정용선 선생께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시다 경성형무소에 투옥되어 옥사하여 그동안 36년간 노력했으나 그동안 역사의식의 부재와 자료관리의 허술함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거증자료 부족으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해 국립묘지에 가묘도 안장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부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질적인 독립운동 자료발굴에 앞장서야 하며 올바른 식민지의 역사를 사실대로 가르쳐 과거를 교훈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금이라고 반드시 민족의 성지인 공덕동에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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