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조기가 없는 부끄러운 현충일 반성하고 각성해야 글쓴이 jbg1219 날짜 2011.06.07 13:21
조기가 없는 부끄러운 현충일 반성하고 각성해야 글쓴이 : 정병기 날짜 : 11.06.07 조회 : 0


조기가 없는 부끄러운 현충일 반성하고 각성해야
 
대로변 거리에도 조기를 달기 어렵다는 이유로 텅빈거리, 가정에도 조기달기를 포기한 현충일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충일도 그 뜻이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젊은이들이나 어린이 많고 그져 노는날 쉬는 공휴일로 아는 정도라니? 참으로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
 
공공기관이나 정부산하기관 정부관리나 고위층 사회지도층 공직자 등이 앞장서지 않습니다.
6월6일 현충일 한동네 골목에 한두장정도 아니면 전혀 없고, 아팥트단지에도 여기저기 드문드문 하장정도입니다. 정말 너무한것 같습니다. 통장 마을지도자 집에도 태극기 모습은 보기 어렵습니다.
 
어제는 제56회 현충일이였습니다. 6월은 6일 현충일과 25일 6·25전쟁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기도한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함으로서 공로에 보답하는 중요한 달입니다. 그런데 서울시내 거리와 가정에 조기가 달린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터 거리에는 조기를 달기 어렵다는 이유로 조기를 달지 않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이나 직장 큰 사업영 건물에도 국기관리가 엉망이거나 아예 게양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저는 구가유공자이자 시정모니터로 오랜동안 국기달기운동을 인터넷이나 관게기과 시청 구청에 미리미리 민원을 보내 노력 할 것을 초구해 왔으나 이번 현충일에는 유독 조기를 게양하지 않았답니다.

앞으로 태극기를 많이 달고 게양 할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거리에 조기를 달아야 한다고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국기대가 적합하지않다고 하면 검은 리본을 함께 달아서라도 조기를 게양해야 합니다. 서울시내 그 크고 넓은 도로에 황량하게 현충일에 조기가 없다는 것은 지혜가 부족하고 관심이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위해 피흘리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절몰장병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제가 어제 아침에 다산 120과 중랑구청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조기를 달수 있게 독려 해달라고 의견을 전했답니다. 구청에서는 동사무소 방송차량이 있고 각 아파트단지 비상연락망 등 총가동한다면 주민의 호응이 있을것인데 방치하거나 무관심으로 현충일을 맞거나 노는 날이나 연휴로 기억하거나 취급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심지어는 유흥업소나 노상에서 고성방가 음주가무 등 현충일에 자제되어야 할일들이 공연히 일어나고 있어 시나 구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발전된 대한민국이 그냥 얻어진것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꾸고 지난 역사와 전통을 제대로 알고 지키거나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님께서 한번 관심을 가지고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올바른 국기게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분의기를 조성해 나가야 합니다. 과거에 비해 현충일날 국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나 골목길에서도 국기를 게양한 모습을 띄엄띄엄 찾아 볼 수 있죠. 올해로 56회를 맞이한 현충일과 61주년을 맞는 25일에는 올바른 조기 게양법으로 아이들과 함께 국기를 달아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은 조기게양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고 부모님들은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장님께서 꼭 관심 가져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겉으로는 나라걱정하는 지도자가 많은 것 같은데 조금 자세히 들어가 보면 그렇치 않은것 같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많다. 뉘우치고 반성하고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한다.가정에 태극기가 없는 것이 문제이다.
 
쓸쓸하고 조기없는 현충일 민족적으로 국민적으로 크게 반성하고각성해야 한다.정말 이래서는 안된다고 본다.반성하고 나라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전몰장병의 고귀한 희생에 고개숙여 묵념하고 명복을 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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