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 원리중에 금생수의 원리가 가장 어렵다구 합니다
그러나 진술축미 사정방 토자리는 목하토금수의 어디에도 다 관여를 합니다
토생금의 원리 -- 흙속에는 무수한 금성분이 있어 흙은 금을 생하게 됩니다
금 또한 흙속에 있으면서 물의 흐름을 관장하며 생합니다 - 물 자체도 무수한 금성분이 함유되어 금성분의 유도에 따름니다
땅속에 물은 한쪽으로 치우쳐 흐르는거 같지만 사실은 바다물 처럼 땅속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원리에 따라 흐름니다 -
땅속에 있는 금성분이 전도체가 되어 물의 흐름을 이끌어 사방팔방으로 흐름을 유도합니다 -
그리하여 산꼭대기에 물을 산상수 산중수 지표수 (산하수) 지중수 지하수 라고 부르며 금의아들이라고 합니다
물에 금성분이 없다고 한다면 짠물과 민물은 --아무리 태양이 강렬해도 음양으로 화할수가 없습니다 -
그리하여 수중화 -화중수- 화합작용이 일어납니다
땅속에 물은 그윽하고 아늑한곳에서 자신을 낮추며 금성인 어머니의 지시를 따름니다 -- 감사합니다 작은 보탬이라도 될까하여 미력하나마 이 글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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