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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암송생활 (17회) - 17회 진리에게로 떠나는 여행
소 개 : 조선 왕릉의 이름을 외운다..?
유난히 역사를 좋아했던 중학생 김동주 도생!
우연히 하굣길에 만난 '역사 찾기 서명운동'으로
인연이 되어 입도까지 하게 되는데.

신선 수행을 하며 복통이 말끔히 낫고 뱃살까지 사라져..!!
이제는 대학생이 된 김동주 도생의 생생한 구도의 여정과
도전 토크를 듣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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