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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등급 : 일반 / 방송시간 : 60분, 5부작 / 제작국가 : Korea ]
디자인은 일국의 문화를 가시적으로 표상하며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문화적인 정체성과 독창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산업디자인에서 토털디자인으로, 다시 마케팅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는 디자인 개념은 전통을 품은 채 현재와 미래를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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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디자인을 입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아시아 5개국이 각기 어떤 전통적 사상 위에서 어떤 디자인을 통해 오늘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찾아가고 있는지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각 국의 디자인 성공사례와 유명 디자이너의 궤적을 들여다보면서 아시아 디자인의 원천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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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절제의 미 (일본) 제2부. 신을 향한 아름다움 (인도) 제3부. 휴(休)를 위한 디자인 (태국) 제4부. 차이나터치, 문명을 디자인하다 (중국) 제5부. 여백, 디자인으로 완성되다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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