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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오신 어머니 하느님, 수부님을 직접 모시고 신앙한 성도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 첫 번째로 1918년 수부님을 처음 뵌 후, 수부님께서 선화하실 때까지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수부님을 모시고 신앙했던 고민환 성도님! 두 번째로 수부님께서 새 생명을 내려 주신 이용기 성도님! 세 번째로 주문의 힘을 믿고 정성으로 수행해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한 전선필 성도님! 네 번째로 대흥리 도장 시절부터 신앙하여 수부님께서 선화하실 때까지 수부님을 잘 모셨던 고찬홍 성도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