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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만나니 즐겁道다 (64회) - (64)전주경원도장 2부
소 개 :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면서 읽게 된 한민족과 증산도!
그동안 대순에서 수박겉핥기식으로 얘기했던 것들이 책을 통해 아주 명쾌하게 풀어지면서 찾게 된 도장, 그리고 아내와 함께 ‘증산도가 정통이 맞다’라는 걸 확신하면서 조상을 잘 모시고 세상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던 소상호 포정!
5살 때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성경말씀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절!
우석대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증산도 동아리 창단 회원모집 벽보에 마음이 끌리게 되고...그곳에서 개벽다이제스트를 읽으면서 기독교를 완전무결한 진리로 알고 있다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그 후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책들을 읽고 교회가 아닌 증산도를 알아보기 위해 도장을 찾게 됐다는 김기태 도생!
어려서부터 도를 닦아야겠다고 결심하고 50년을 세상 속에서 방황하던 이혜성 도생의 사연을 상제님 천지공사의 현장인 전주경원도장에서 함께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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