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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하면 생각나는 것은 단군이다. 하지만, 우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가 '동북공정 교육'의 연장이라면? 아직도 한국 사학계는 우리 민족이 동이족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역사 교과서마저 한반도의 고조선 영역을 북한과 남한의 반쪽으로 구분 지어 색을 다르게 표시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의 의식 속에는 '고조선' '단군' 이 지워질지 모른다. 깨어있는 역사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단군조선을 어떻게 가르칠지 생각해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