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북서부 태즈메이니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사이먼 플로라이트가 다시 한 번 특별한 동물인 태즈메이니아 데빌의 일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태즈메이니아 데빌은 종종 오해받는 동물로, 사이먼 플로라이트는 1년 동안 데블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관찰할 예정입니다.
호주의 멸종 위기에 처한 상징적인 유대류인 태즈메이니아데블과 1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생사를 건 사투가 펼쳐집니다. 희귀한 전염성 암이 이미 데블 개체군의 80%를 황폐화시켰고, 건강한 동물들에게로 서서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이 유대류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저명한 영화감독 사이먼은 남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