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 다시보기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35회) - (35)서양미술의 변천사 3부
※ 국내외에서 구매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STB상생방송은 방송할 수 있는 권리만 가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 서비스(VOD)와 DVD, CD, 비디오테이프 등의 매체를 통한 복사 판매를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 개 : ■바로크, 로코코 미술

14-16 세기의 르네상스 미술 이후 17세기와 18세기 는 각각 바로크와 로코코의 시대였다. 르네상스 미술이 이성적인 측면이 강했다면 바로크와 로코코는 감성에 호소하는 예술 사조였다.

다만 바로크는 무겁고 어두운 반면 , 로코코는 밝고 가볍다 는 뜻이다. 우선 바로크는 포르투칼어로 "삐뚤어진 진주" 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르네상스 미술에 비해 단정하지 않고 우하하지 않다는 경멸적인 뜻으로 사용되었다.

로코코는 프랑스에서 발생하여 전 유럽에서 유행했는데 그것은 시대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1789년 프랑스 혁명 무렵 왕권이 약화되고 부르주아나 귀족이 향유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우리가 영화에서 프랑스의 화려하고 장식이 많으며 향락적인 사교계를 흔히 볼수 있는데 그때의 전형적인 모델이 되는 시기가 로코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 댓글 작성시 해당 프로그램의 몇회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적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