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특별기고> 8.15광복 76주년을 경축하며 글쓴이 신상구 날짜 2021.08.18 02:47


                                               <특별기고> 8.15광복 76주년을 경축하며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향토사학자, 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신상구

 

                                                    1. 8.15광복의 민족사적 의의

  2021년 8월 15일은 8.15광복 76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李完用, 1872-1937)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内正毅, 1852-1919)가 우리 주권을 일본에 송두리째 넘겨주는 한일합병 문서에 조인했고, 8월 29일에는 이를 공포함으로써 27대 519년 만에 조선왕조는 멸망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래도 충신인 학부 대신 강암(剛庵) 이용직(李容稙, 1852-1932)은 "이 같은 망국안에는 목이 달아나도 찬성할 수 없다"라고 반대하면서 뛰쳐나갔다. 그리고 병합조약 직후 역사학자이자 시인인 매천(梅泉) 황현(黃玹, 1855-1910), 참정대신(현재의 부총리)인 한규설(韓圭卨 1848-1930), 의정부 참찬을 역임한 이상설(李相卨, 1871-1917) 등 일부 지식인과 관료층은 이를 일방적 압력에 의해 이루어진 늑약으로 보고 극렬하게 반대의사를 표현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 후 35년 동안 우리 백성들은 일제의 억압적인 식민통치 아래 온갖 핍박을 당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되어 영예롭게 우리 주권을 다시 찾았다.

  8.15 광복은 미국 · 영국 · 러시아 등 50여 개 연합국(聯合國, allied powers)이 세계 제2차 대전에서 승리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무려 14만 명의 항일독립투사들이 국내외에서 끈질기게 전개한 항일독립운동의 결실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되자 수많은 백성들이 너무 기뻐서 마포형무소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힘차게 외치고 있는 희망찬 모습

 

  8.15 광복절은 온 백성이 일시에 거리로 쏟아져 나와 태극기를 하늘 높이 힘껏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을 만큼 우리 한민족 모두에게 대단히 기쁜 날이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태평양전쟁까지 60여 년간의 기나긴 전쟁이 끝난 날이며, 동아시아 광복의 날이었다.

  8.15 광복절은 5대 국경일 중의 하나로 1945년 8월 15일 우리 한민족이 일제의 35년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되어 국권을 회복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1949년 10월 1일 제정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광복절이 국경일로 제정되었다. 이 날은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거행하는데 중앙경축식은 서울에서, 지방경축행사는 각 시·도 단위별로 거행한다.

  광복절에는 전국의 모든 가정이 국기를 달아 경축하고, 정부는 이 날 저녁에 각계각층의 인사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경축연회를 베푼다.

                                                2. 8.15광복 직후의 정치·사회적 혼란

  그런데 해방 직후인 8월 16일 ‘좌파 중심으로 어서 빨리 건국 준비를 하자’는 몽양(夢陽)여운형(呂運亨, 1886-1947)과 ‘임시정부가 귀국할 때까지 경거망동해선 안 된다’는 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1887-1945)의 의견 대립으로 첫 좌우합작 시도가 실패하는 바람에 한반도는 좌우갈등이라는 거대한 불씨를 품은 채 38선을 경계로 북쪽은 소련이 남쪽은 미국이 분할 점령하고 군정을 시행하게 되어 조선 민중들은 해방의 기쁨을 단 하루만 잠시 누리다가 크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미군정은 임시 정부와 광복군을 강제로 해체시키고 일제에 협력한 전범들을 주요 관직에 기용했다. 이승만 정부 초기 내각은 이시영 부통령, 이범석 총리 겸 국방장관 등 독립운동가들을 하나씩 제거 하여 친일파 내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승만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친일파들이 1949년 6월 6일 반민특위를 해체하는 바람에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민족정기와 사회정의를 상실한 채 오랫동안 독재와 부패세력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3. 8.15광복 76주년의 명암

  그 후 광복 72년이 흐른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해방 직후의 좌우 대립과 갈등으로 분단된 최빈국에서 한국전쟁과 IMF 금융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고도 경제성장으로 경제대국이 되어 이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선진국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2020년 6월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G7 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받은 바 있다.

  한강의 기적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덕에 주거, 교통, 환경을 비롯한 생활기반은 물론 교육과 문화생활 수준이 해방 전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됐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세계 6대 제조 강국, 세계 6대 수출 강국의 당당한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열었고, 김구 선생이 소원했던 문화국가의 꿈도 이뤄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민들이 4·19혁명, 광주 민주화 운동, 6·10민주항쟁, 촛불혁명 등을 통해 독재 정권을 몰아내고 민주 정권을 창출하여 민주화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제2차 대전 후 독립한 140여 개 신생 독립국가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든 국민이 자유·평등·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사회에서 골고루 함께 잘사는 선진민주복지국가, 어떤 강대국도 넘볼 수 없는 자주 국방의 나라, 사회 정의가 확립된 법치국가,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는 통일 국가, 세계 여러 나라를 선도하면서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선진 국가는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고속 질주하던 한국호는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Pandemic) 사태와 유래 없는 풍수해 피해에 직면하여 저 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이라는 장애물을 만났다.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의 덫’에 갇혀 있다.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다수당의 횡포로 좌우이념의 색깔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2021년 1월 현재 청년체감실업률이 27.2%이고 부동산정책 실패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여 청년들이 우울해 하고 있다. 노인 자살률과 빈곤율, 교통사고율, 산업재해 사망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나타났다.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던 각종 지표는 주춤거리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 이후에 새롭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찾아야 할 전환점을 맞이했는데, 아직까지 소득주도성장론 ·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정책·안전망 강화·행정수도 이전 외에 뚜렷한 새로운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IMF는 한국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며, 2024년경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남북한이 단일 경제권을 형성한다면, 2050년경 국민소득 7-8만 불 시대가 가능하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4. 8.15광복 76주년의 주요 과제

  8.15광복 76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권이 우선 먼저 한반도 주변 4강국과의 등거리 외교를 강화하고 남북한 당국 간의 회담을 재개하고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과 동북아의 평화를 기해야 한다. 그리고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악행을 고발하여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며, 한일 간의 국교 정상회로 위안부 문제·역사교괴서 왜곡 문제·강제노동 배상 문제·독도 영유권 문제·무역 역조 문제·도굴약탈문화재 반환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 또한 기초과학 육성과 기술혁신으로 세계 1등 상품 7개(스마트폰, D램, 대형 LCD 패널, 올레드 패널, 박형 TV, 조선)를 중국 12개 이상으로 늘려 많이 생산하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여 국부를 창출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선진민주복지국가를 건설해야 한다.

  한편 사분오열된 사회 통합을 기하기 위해 광복 76년의 역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관(史觀)을 정립하고, 국가보훈처가 아직도 국가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는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새로 발굴하여 추모하고 법정연금을 지급해야 한다. 그리고 국립묘지법을 개정하여 지금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 69구의 시신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도록 하고, 전국에 분포해 있는 일본인 귀속재산을 완전히 환수하여 국유화해야 한다. 광복 60주년을 맞은 2005년 12월 국회가「친일재산환수법」을 제정하고, 정부가 2019년에 일본인 명의 재산 1만4천여 필지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2020년 6월까지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4,411필지(351만㎡), 1,122억 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지만, 지금도 환수하지 못한 일본인 귀속재산과 은닉재산이 전국에 많이 산재해 있다. 대전의 경우 일본인 귀속 재산 의심 토지 심층 조사 결과 서구 흑석동, 유성구 방동, 가수원동과 죽동 등에 49곳이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다고 한다.

                                            5. 대통령과 광복회장의 8.15광복 76주년 기념사

  8월 15일 임기 마지막 광복절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 서울 통일로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길이 보전하세’를 주제로 열린 제76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지난 2021년 6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만장일치로 개발도상국 중 최초로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격상했다”며 “우리는 평화롭고 품격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는 선진국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분업과 협력을 통해 성장했으며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대일 메시지를 냈다. 위안부 등 역사문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기준에 맞춰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북메시지를 통해 “통일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핵화와 평화의 ‘한반도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를 제도화해야 남북 모두에 큰 이익이 될 것”이라 말했다.

                                      

                                                 출처 = 청와대 유튜브 영상 HP 촬영

 

  한편 김원웅 광복회장은 “한국 사회의 모순은 친일 미청산과 분단이라며 친일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일파들은 대대로 떵떵거리며 살지만,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지금도 가난에 찌들어 살고 있다.”며 이보다 더 혹독한 불공정이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리고 김 회장은 “우리 국민은 독립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친일 정권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정권과 맞서 싸워 차례로 무너뜨리고 우뚝 선 대한민국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참고문헌>

  1. 한영우,『다시찾는 우리역사』제3권(근대·현대), 경서원, 2004.3.5.

  2.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친일인명사전』전3권, 민족문제연구소, 2009.

  3. 임종국 저자/이건제 교주자,『친일문학론』, 민족문제연구소, 2013.8.15.

  4. 신상구,『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 도서출판 근화, 2019.3.15.

  5. 강원택,『한국정치론』, 박영사, 2019.11.5.

  6. 신상구, “광복 70년 공과”, 중부매일, 2015.1.8일자.

  7. 김삼웅, “반민특위 해체한 이승만과 친일파”, 오마이뉴스, 2019.3.11일자.

  8. 서어리, “文대통령 8.15 메시지 : 일본에 대화의 문 항상 열어두고 있다", 프레시안 원, 2021.8.15일자.

  9. 신진우 기자/윤상호 군사전문기자, “김원웅, 이승만-박근혜 친일정권 비난… 靑, 연설내용 미리 알아”, 동아일보, 2021.8.16일자. 

                                                           <필자 약력>

  .1950년 6월 26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부친 신종순(辛鍾淳), 모친 유옥임(兪玉任) 사이의 5남 2녀 중 장남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한국 인플레이션 연구(A study of korean inflation」(1980.2)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A study of shamanic culture in Taean)」(2011.8)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삽교중, 한내여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태안중, 천안중 등 충남의 중등학교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3.15),『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주요 논문 :「태안지역 무속인들의 종이오리기 공예에 대한 일고찰」(2010),「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2012),「2020년 노벪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즈 글릭의 생애와 문학세계」(2020) 등 113편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수상 실적 :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동아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문화일보·전국매일신문·시민신문·천지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충청매일·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시대일보·중부일보  

  ·영남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천안투데이·아산투데이·아산시사신문·예산신문·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홍성신문·보령신문·내포시대·진천신문·증평신문·옥천신문 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대전뉴스·충청뉴스·충청뉴스인·시티저널·충북인뉴스·굿모닝충청·대전문화신문·예산뉴스 무한정보·백제뉴스·괴산타임즈·코리안스프릿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 편의 칼럼 기고.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대전 <시도(詩圖)> 동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충남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국민윤리교육회 회원, 천안향토사 연구위원,『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천손민족중앙회본부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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