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려운불황에 이런단체도....우리모두 동참하고 칭찬합시다. 글쓴이 ideabank09 날짜 2009.04.06 17:00

“보은1004클럽” 장례비용지원 or 시설임대료지원.......

올바른 장례문화정착, 어려운 가정경제 큰 도움이....

전국적으로 300여개의 상조회사가 난립하고 있어 이를 필요로 하는 유족들의 선택의 폭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고, 장례비용 또한 천차만별로 설정이 되어 있어 고인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져있는 유가족들에게 이중의 고통을 전가하고 있는 게 지금우리의 장례문화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한 예로 우리나라 평균 장례비용이 매장은 1,650만원, 납골당을 이용할 경우에는1,200만 원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2004년에 조사한 보고서가 있다. 이중 장례물품 가운데 수의(壽衣)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묘지나 납골비용을 제외한 장례비용이 평균 938만원으로 이 가운데 접객비와 장의용품 구입비가 가장 많이 든다고 장례를 경험한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70%정도가 장례비용에 많은 부담을 가진 다고 답하였으나 과다한 장례비용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체면 때문에 형식적인 겉치레에 치중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혼돈스러운 장례문화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단체가 있어 이를 필요로 하는 유가족이나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많이 이들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바로 보은1004클럽(www.b1004.kr)이 그 주역으로 장안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모으고 있다.

대한장례관리사협회가 선정한 모범장례관리사와 종사자 천여명의 모임으로 이들이 고인의 최상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분을 적립, 운용하여 올바른 장례문화정착에 기여하며, 후손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며 효(孝)를 실천하는 효손(孝孫)에게 장례비용을 지급해 드리는 단체이다.

국내 모든 유가족은 대한장례관리사협회에서 제정한‘국민복지장례서비스’를 통해 모범장례관리사가 발급하는 장례서비스 사실 확인서를 받아 보은1004클럽에 제출하시면 유가족에게 정부정책인 화장 시 1백만4천원, 매장 시에는 그 반액인 50만2천원을 장례비용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 단체에서 지정한 우수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는 경우에는 장례식장 임대료 전액을 대납해주고 특히 서울.경기지역에는 지정납골시설에 분골을 봉안하고자 할 경우 납골시설 임대료 수백만원의 비용을 전액 대납함으로 불필요한 장례비용의 지출을 원천부터 차단하여 건전한 장례문화가 정립되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다하여 유족들의 부담을 최대한 해소하는데 큰 일익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담되던 장례비용에서 자유롭지 못하던 유족들에게 하나의 등불이 되고자 노력하는 이 단체의 미래는 탄탄일로를 걸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고인을 보내는 유족들의 슬픔도 덜고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주는 이상적인 서비스로 서민들에게 확고한 보답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 www.b1004.kr

[보은1004클럽/ 홍보대사]

태그 219
수정 답변 삭제 목록으로
댓글 0 | 엮인글 0
공지사항 프로그램게시판 모아보기 시청자게시판

시청자 게시판

2,426개(87/122페이지)
시청자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시청자 게시판> 운영원칙을 알려드립니다. 박한 120578 2018.04.12
705 공공도서관 『친일인명사전』구입 촉구의 필요성 localhi 2577 2014.12.09
704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4주년을 경축하며 localhi 3187 2014.12.03
703 빌리브란트 서독수상 편 8434pjr 3549 2014.11.30
702 불법 유흥광고를 게시하는 비도덕적인 인간들은 읽으십시오. 상생택국 3005 2014.11.29
701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대전지역 고서 나눔문화 localhi 3317 2014.11.28
700 안중근의사 유해 발굴의 문제점과 과제 localhi 3365 2014.11.25
699 단군신화 속의 단군왕검과 천부인의 역사적 의미 [1] localhi 4539 2014.11.24
698 속리산 복천암 신미대사의 한글창제 비밀 localhi 4379 2014.11.23
697 제75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며 localhi 3192 2014.11.18
696 민족주의 사학은 저항적인 정통역사학이다 localhi 2597 2014.11.16
695 태극문양은 '고리족' 선조들의 상징 localhi 3772 2014.11.12
694 항일톡립투사이자 민족사학자인 박은식 선생의 생애와 업적 localhi 3325 2014.10.21
693 스카이라이프 채널변경 수정부탁드려요^^* dayoul 3091 2014.10.19
692 언어인류학적 역사연구 방법을 창안한 민족사학자 안재홍 선생 localhi 3423 2014.10.19
691 노예의 역사관인 식민사관을 청산하고 주인의 관점으로 역사 봐야 localhi 2583 2014.10.18
690 환구대제의 의미와 유래 localhi 3554 2014.10.14
689 국조 단군은 우리 정신의 근간 - 화랑도도 뿌리는 단군 localhi 3584 2014.11.04
688 국조 단군 표준영정 통일의 필요성 [1] localhi 2894 2014.11.03
687 해몽 전봉준 장군의 생애와 동학농민혁명 localhi 3831 2014.11.01
686 일제의 한국 국혼 말살정책 실체 localhi 3090 20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