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사]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바뀐다고? 글쓴이 younbokhye 날짜 2010.03.23 13:08

[국사]과목을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바꾸겠다는 이명박 정부는

[국사]과목을 당장 필수과목으로 전환하기를 바란다.
자신의 민족사도 모르는 자들은 얼빠진 민족이 된다.

역사와 말과 언어를 상실하면 나라와 민족도 사라지고 만다.
자신의 뿌리와 조상도 모르면 나라는 망한다.

현재 [국사]과목은 기존 식민사관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명확한 민족사관으로 내용이 수정되야 할 것이다.

광개토태왕 당시 고구려 영역-반드시 광개토태왕비문에 기록된 표현대로 '태왕'이라 부르기 바란다.

친일(숭미)파들이 정치와 역사계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민족정기.국가기강이 바로 서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친일(숭미)정부는 [국사]를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들의 실체를 드러냈다

<칼럼>국사 교과목 선택과목 지정에의 유감(遺憾)

지금은 고 1때 배우는 역사 과목이 필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서서히 바뀌어 2011년부터 선택과목으로의 지정이 확실시 되어 한국사가 동 아시아사, 세계사 등과 함께 선택 과목으로 지정 된다고 한다.

"고교의 전 교육과정이 모두 선택 과목으로 바뀌면서 나타나는 부득이한 현상“이라고 교과부는 밝히고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암기위주의 한국사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면 많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작금의 현실은 글로벌 시대라 하여 국제화, 세계화 추세이지만 자기 자신도 모르고서야 어떻게 타인의 일에 ‘감 놔라. 대추 놔라’가 가능하단 말인가? 즉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근원과 근본을 모르고 국제화와 세계화를 어떻게 감히 논할 수 있냐는 말이다.

다른 나라 역사와 사회의 지식 섭력도 중요하지만 내 나라 역사를 알아야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고 배짱 두둑이 발언권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란 사실을 왜 모르는지 가슴을 치고 땅을 치며 통곡할 일이다.

또한 일부 교과로의 과 편중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비인기 교과목은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는 이번 교과과정 개편은 교과부나 교육당국에서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아야 함이 당연하다.

자기 나라의 역사와 근원,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국가의 발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문화와 사회성은 점점 후퇴될 것이 불 보듯 뻔한데도 교육당국의 무관심하고 일방적인 처사에 분노만 앞설 뿐이다.

뿌리를 찾자. 조상을 알자. 근본을 알자. 정체성을 찾자. 역사를 바로 아는 민족이야 말로 빛나는 미래가 보장된 국가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역사를 왜곡 하면서까지 자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열중인데 말이다.

왜곡 까지는 아니더라도 있는 사실을 왜 우리 자녀들에게 알리고 학습시키지 않는지 모를 일이다. 독도 문제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주입식 강제교육을 시켜도 마땅찮을 마당에...... 자유기고가 曄記書生 김태균

 

독점주의 부수고 징기즈칸.김대중노선계승하자!

자신의 민족사도 모르는 정치인들은 정치할 자격도 없다.자신의 역사부터 바로 알라!

민족사를 인식해야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교훈을 삼을 수 있으며, 나라와 정치를 어떻게 통합적이고 대국적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리더쉽의 뇌 구조가 형성될수 있기 때문이다.



동-서 문명을 하나로 융합한 징기즈칸의 몽골제국:세계는 몽골의 수도 '하라하라(태양)'로 통했다

어떻게 징기즈칸은 분열된 몽골족을 대통합하고 유라시아라는 거대한 영역을 경영하면서 인류사적으로 동서문명교류에 공헌했는지를 반드시 인식할 필요가 있다.목축을 위해 이동하면서 살아야 하는 북방 초원세력은 서로가 필요한 것들을 교류를 해야 먹고 살 수가 있었다. 그래서 초원문화의 특징은 동-서양문화가 융합되어 있다. 징기즈칸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국가 코라즘과 교역하기를 원했다. 사신을 보내 교역하기를 청했다.그러나, 코라즘왕은 사신을 첩자라하여 죽여 버렸다. 징기즈칸에게는 참을 수 없는 분노와 함께 도전으로 받아 들여졌다. 전쟁은 불가피했다. 징기즈칸은 하루에 500km를 달리는 몽골기마군단을 이끌고 호라즘정벌에 나섰다. 항복하고 몽골에 협력하는 세력은 살려주고 저항하는 세력은 처참하게 살육했다. 징기즈칸이 전쟁을 도발했던 것이 아니라 호라즘이 도발을 했기 때문에 응징을 가한 것이고, 결국 유럽과 아시아가 교류하는 시대를 연 것이다. 자신들만의 독점력은 결국 벽을 만들고 분열을 부추기고 전쟁을 부추기게 되는 것이다. 징기즈칸은 이러한 벽을 과감히 부수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남북한 통치자들 중에서 이러한 징기즈칸의 동서교류노선을 지향했던 통치자가 바로 한민족이 낳은 위대한 민족영웅 김대중이다. 철로와 인터넷으로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되는 21세기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지역이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를 연결하는 정보.교역.문화의 중심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지도상 대륙과 해양이 연결되는 가장 좋은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노른자위라 할 수 있는 위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가장 미련한 민족이라 할 수 있다.



김대중처럼 정치적 소신과 고난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와 실천없는 정치는 감동없고 지지도 없다

우리는 유라시아 한민족통합을 위한 김대중노선을 계승하여 일본.북한.몽골.만주.중앙아시아까지 정치.경제.문화적으로 대통합하는 보다 큰 연방국가를 건설해야 할 것이며,동서문명교류에 크게 공헌하는 민족이 되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철로가 그 매개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문이 이미 열려 있다.단지,우리가남이가하면서 분열책동으로 국민과 지역과 민족을 분열시키면서 지들끼리 권력과 기득권을 독점하겠다는 우물안개구리들의 방해책동이 있을 뿐이다. 이러한 장애를 과감히 깨부시고 나갈 때에 우리에게는 위대한 한민족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생명이나 문명이 잉태할 때는 크나 큰 산고의 고통이 동반된다.그러나 피하면 모두 죽게 되어 있다.고통을 이기고 나가야만 모두가 산다.그것이야말로 진보를 위한 도전이고 응전이다.

징기즈칸은 어릴적 코리족장인 아버지가 타타르족에게 살해되고 코리족이 뿔뿔히 흩어져 가족만 남아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갈 때 고기를 잡아 나누지 못하고 혼자 먹은 이복형을 화살로 쏴 죽일 만큼 공동체를 파괴하고 분열시키는 독점력에 철퇴를 가했다. 성장하여 훗날 몽골족을 대통합할 수 있었던 명분도 바로 공정한 나눔에 대한 약속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전쟁과정에서도 이행되었다. 그리고 신분과 지역을 떠나 능력있는 자들이면 누구나 기용하여 몽골제국발전을 위해 일하게 했다.여성들의 권리를 지켜 주었다. 종교적 자유를 보장했다.그야말로 통합을 위한 개방성과 공정한 배분,그리고 부정부패의 척결, 공동체유지를 위한 법질서 확립이였다. 유라시아 전역이 몽골의 수도 카라쿠롬(하라하라)으로 통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김대중이 햇볕정책과 관련하여 유라시아 철로와 한반도철로가 이어져야 한다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징기즈칸은 흉노의 후예가 아니라 코리족의 후예다

징기즈칸은 코리족(부여=고구려)의 후예다.[몽골비사]에 보면 징기즈칸은 코리족의 군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몽골은 말칼(말갈)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말갈족은 옛이름으로 숙신이라고 하며,본래 한반도지역에서 편두.무속신앙.거석문화를 가지고 만주로 이주하여 북만주지역에서 어로수렵생활을 하다가 일부가 베링해협을 건너서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된 것이고,일부가 초원지역으로 이주하여 몽골족이 된 것이다.그래서 초원세력을 쥬신(숙신)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쥬신은 숙신이고,말갈이고 몽골이다.[한단고기]기록에 보면 이미 몽고리(말갈리)라는 마을이름이 나온다.4대 단군 오사구 동생인 오사달을 몽고리칸으로 임명되는 지역이다.코리족이나 말갈족은 북만주 송화강.흑룡강지역에서 어로수렵생활을 하다가 말갈족은 초원지역으로 이주하여 유목생활을 하게 되었고,코리족은 강가나 산악지역에서 어로수렵생활을 한 한민족으로 보면 된다.

대진국.여진.금나라(청나라)는 모두 이들 북만주지역의 말갈인(숙신)들이 주도하여 일으킨 나라들이다. 고구려당시에는 수.당과의 전쟁에서 고구려를 도운 부족이 말갈족다.

이들 몽골족을 통합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경영한 몽골제국을 건설한 인물이 코리족 징기즈칸이다.고로 징기즈칸을 흉노의 후예라고 하면 오류다.

징기즈칸의 조상은 본래 부여사람들(코리족)인데, 광개토태왕이 부여를 정벌하면서 부여인들을 바이칼 호수지역으로 이주시켰다. 그 후예가 바로 징기즈칸인 것이다.징기즈칸의 출생지를 바이칼호수지역으로 보는 근거다. 광개토태왕이 부여족을 몽골초원으로 이주시킨 배경에는 개국성조 고추모가 동부여에서 망명하여 고무서 단군의 둘째사위가 되어 부여7대 단군에 오르자,이에 반기를 들고 고추모를 살해하려고 했고 부여(북부여)에서 추방시켰기 때문이다. 고추모가 북부여에서 나와서 압록강지류 환인지역 골본성에 도읍지를 정하고 고구려를 개국한 배경이다. 그래서 부여와 고구려는 원수지간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고국원왕때 북부여를 정벌했으나,광개토태왕 때 고구려에 대한 반란을 우려하여 반고구려세력을 몽골초원으로 이주시킨 것이다.그 시기가 [몽골비사]에 기록된 징기즈칸의 시조의 시기와 일치한다.

왜 코리족인가?22대 색불루단군부터 단군조선을 지배하게 된 코리족은 단군조선이후 해모수.해부루.고두막.고추모 등 부여.고구려.백제를 건설하는 부여족을 의미하는 것이다.해는 태양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한자로 바꾸면 '고'가 됨으로 해씨나 고씨나 같은 성씨다. 이 고씨들의 나라가 단군조선의 제후국으로 난하 동쪽으로 1천리에 위치한 고리국이다.이 고리국이 바로 코리족의 나라인 것이다.코리는 고리=구리로 일찍이 철을 제련한 기술이 뛰어난 종족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구려(고+고리)가 세계최고의 철제기술로 무장하고 유라시아 초원과 지나지역과 만주.한반도.일본열도를 지배한 요인이다.고로 징기즈칸은 흉노의 후예가 아니라, 코리족의 후예인 것이다.

뿌리로 올라가면 한민족이지만, 굳이 종족으로 따지자면 코리족이라는 것이다.대한민국을 영어로 '코리아'라고 부르는데, 벽란도를 중심으로 국제무역이 매우 성행했던 고려시대 이슬람상인들이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는 고려를 그렇게 부른데서 유래한다.'코리'는 그래서 '코리아(korea)'이기도 하다.


백제황실에 불과한 일본왕실...한.일 악순환 끊어야 한다


한강변 전방후원분들- 백제초기 황릉추정

한강변의 전방후원분들은 마한의 무덤양식을 수용하여 변형시킨 백제초기 백제황족의 무덤들이라 추정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당장 발굴하여 한일관계사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일본천황들의 전방후원분들이 존재하는 오사카지역은 백제왕족과 백제인들이 대거 이주해 온 지역이다.일본전방후원분에서 출토되는 청동거울과 철제무기류는 무녕왕릉에서 출토된 청동거울과 철제무기류와 같다.동성황제나 무녕황제도 한반도로 오기 전 일본의 왕에게 청동거울을 선물할 정도로 일본왕보다도 직급이 높았다.일본은 백제의 담로였던 것이다.

백제세력이 강성했던 일본 오사카지역 전방후원분

일찌기 해양활동이 강했던 서남해지역을 장악한 백제세력이 대거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가야세력을 진압하고 일본열도에 백제계 야마토정권을 수립한 오진왕(응신천황)이다.일본 오진왕은 왕인박사의 스승인 아직기에게 추천을 받아 백제에 왕인박사를 초빙하여 한자와 유학을 가르치게 하고 지금의 일본어를 만들어 사용하게 했습니다.지금의 일본어는 한자에서 부수만 빼서 음을 사용한 언어입니다.왕인박사는 오진왕의 아들(태자)의 스승이기도 했다.당시 일본열도는 백제의 작은 집이요,한반도는 백제의 본국이였다.

백제성황은 일본왕을 겸임했고,성황의 차남과 딸도 모두 일본의 왕들이였다.

백제멸망후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일본국으로 국호를 바꾼 백제왕족은 [일본사기][고사기] 등 백제중심의 사서를 통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으며, 이후 일본의 한반도침략의 근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그리고 국가주의는 전쟁과 갈등을 초래하며 악순환을 지속해 왔다고 볼 수 있다.이제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이다.

신라 진흥왕은 백제와 지속해 온 100년간 동맹을 파기하고 백제가 회복한 한강하류를 차지했다.이후 백제는 고구려와 동맹을 맺고 신라말살에 나선다. 위기에 몰린 신라는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백제를 무너뜨린다.신라와의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던 백제는 신라를 앝보다가 그만 크게 당하고 말았다.


백제는 일본열도를 본국백제멸망시 최후 거점지역으로 삼았다고 봐야 한다.현재 일본왕실은 백제황족이며 일본은 백제의 후신이라는 이유가 그것이다.일본의 비양심적인 극우사가들이 그것을 은폐하려하기 때문에 한일관계가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한일관계는 역사로 풀 때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가 있고, 전쟁과 대립을 청산하고 화해렵력시대를 열 수가 있는 것이다.

일본은 과거 제국주의적인 폭거에 대해 조상의 땅이요, 모국인 한국에 사죄해야 한다. 침략.수탈.학살.탄압.강간을 앞세우는 제국주의와 자주주권을 포기하는 사대주의는 이제 종식되야 한다.[윤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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