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징기즈칸은 흉노의 후예가 아니라 코리족의 후예다 글쓴이 younbokhye 날짜 2010.03.07 00:45
자신의 민족사도 모르는 자들은 정치할 자격도 없다.역사부터 바로 알라!
 
(민족사를 인식해야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교훈을 삼을 수 있으며, 나라와 정치를 어떻게 통합적이고 대국적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뇌 구조가 형성될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징기즈칸은 분열된 몽골족을 대통합하고 유라시아라는 거대한 영역을 경영하면서 인류사적으로 동서문명교류에 공헌했는지를 반드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남북한 통치자들 중에서 이러한 징기즈칸의 동서교류노선을 지향했던 통치자가 바로 한민족이 낳은 위대한 민족영웅 김대중이다.우리는 김대중노선을 계승하여 북한.몽골.만주.일본까지 대통합하는 보다 큰 나라를 열어야 할 것이며,동서문명교류에 크게 공헌하는 민족이 되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문이 이미 열려 있다.단지,우리가남이가하면서 분열책동으로 국민과 지역과 민족을 분열시키면서 지들끼리 권력과 기득권을 독점하겠다는 우물안개구리들의 방해책동이 있을 뿐이다. 이러한 장애를 과감히 깨부시고 나갈 때에 우리에게는 위대한 한민족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생명이나 문명이 잉태할 때는 크나 큰 산고의 고통이 동반된다.그러나 피하면 모두 죽게 되어 있다.고통을 이기고 나가야만 모두가 산다.그것이야말로 진보를 위한 도전이고 응전이다.

[한민족사]징기즈칸은 흉노의 후예가 아니라 코리족의 후예다
 
징기즈칸은 코리족(부여=고구려)의 후예다.[몽골비사]에 보면 징기즈칸은 코리족의 군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몽골은 말칼(말갈)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말갈족은 옛이름으로 숙신이라고 하며,본래 한반도지역에서 편두.무속신앙.거석문화를 가지고 만주로 이주하여 북만주지역에서 어로수렵생활을 하다가 일부가 베링해협을 건너서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된 것이고,일부가 초원지역으로 이주하여 몽골족이 된 것이다.그래서 초원세력을 쥬신(숙신)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쥬신은 숙신이고,말갈이고 몽골이다.[한단고기]기록에 보면 이미 몽고리(말갈리)라는 마을이름이 나온다.4대 단군 오사구 동생인 오사달을 몽고리칸으로 임명되는 지역이다.
코리족이나 말갈족은 북만주 송화강.흑룡강지역에서 어로수렵생활을 하다가 말갈족은 초원지역으로 이주하여 유목생활을 하게 되었고,코리족은 강가나 산악지역에서 어로수렵생활을 한 한민족으로 보면 된다.

대진국.여진.금나라(청나라)는 모두 이들 북만주지역의 말갈인(숙신)들이 주도하여 일으킨 나라들이다. 고구려당시에는 수.당과의 전쟁에서 고구려를 도운 부족이 말갈족다.

이들 몽골족을 통합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경영한 몽골제국을 건설한 인물이 코리족 징기즈칸이다.고로 징기즈칸을 흉노의 후예라고 하면 오류다.

징기즈칸의 조상은 본래 부여사람들(코리족)인데, 광개토태왕이 부여를 정벌하면서 부여인들을 바이칼 호수지역으로 이주시켰다. 그 후예가 바로 징기즈칸인 것이다.징기즈칸의 출생지를 바이칼호수지역으로 보는 근거다. 광개토태왕이 부여족을 몽골초원으로 이주시킨 배경에는 개국성조 고추모가 동부여에서 망명하여 고무서 단군의 둘째사위가 되어 부여7대 단군에 오르자,이에 반기를 들고 고추모를 살해하려고 했고 부여(북부여)에서 추방시켰기 때문이다. 고추모가 북부여에서 나와서 압록강지류 환인지역 골본성에 도읍지를 정하고 고구려를 개국한 배경이다. 그래서 부여와 고구려는 원수지간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고국원왕때 북부여를 정벌했으나,광개토태왕 때 고구려에 대한 반란을 우려하여 반고구려세력을 몽골초원으로 이주시킨 것이다.그 시기가 [몽골비사]에 기록된 징기즈칸의 시조의 시기와 일치한다.

왜 코리족인가?22대 색불루단군부터 단군조선을 지배하게 된 코리족은 단군조선이후 해모수.해부루.고두막.고추모 등 부여.고구려.백제를 건설하는 부여족을 의미하는 것이다.해는 태양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한자로 바꾸면 '고'가 됨으로 해씨나 고씨나 같은 성씨다. 이 고씨들의 나라가 단군조선의 제후국으로 난하 동쪽으로 1천리에 위치한 고리국이다.이 고리국이 바로 코리족의 나라인 것이다.코리는 고리=구리로 일찍이 철을 제련한 기술이 뛰어난 종족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구려(고+고리)가 세계최고의 철제기술로 무장하고 유라시아 초원과 지나지역과 만주.한반도.일본열도를 지배한 요인이다.고로 징기즈칸은 흉노의 후예가 아니라, 코리족의 후예인 것이다.

뿌리로 올라가면 한민족이지만, 굳이 종족으로 따지자면 코리족이라는 것이다.대한민국을 영어로 '코리아'라고 부르는데, 벽란도를 중심으로 국제무역이 매우 성행했던 고려시대 이슬람상인들이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는 고려를 그렇게 부른데서 유래한다.'코리'는 그래서 '코리아(korea)'이기도 하다.[윤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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