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특별기고>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은 한국의 주요 환경문제 해결 방안 글쓴이 신상구 날짜 2021.06.11 02:16

                                    <특별기고>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은 한국의 주요 환경문제 해결 방안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신상구

                                

                                                                  1. 세계 환경의 날의 유래
   l968년 5월 제44회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의 유엔 대사인 오스트룀(Astrom)이 국제환경회의를 제의한 뒤 4년 후, 1972년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유엔 인간환경회의가 열렸다. 113개 회원국과 국제연합 전문기구가 참여한 이 회의에서 ‘인간환경선언’이 채택됐고, 1972년 12월 15일 제27차 국제연합 총회에서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는 한편, 유엔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1974년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주제로 미국 스포캔시에서 최초로 ‘환경의 날’이 개최된 이후로, 매년 전지구적으로 개최지와 주제를 선정해 이날을 기념해 왔다. 그리하여 세계 환경의 날은 해양오염, 지구 온난화, 그리고 야생생물 범죄와 같은 환경현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전지구적 기념일로 안착했다. 2018년에는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자`라는 주제로 인도 뉴델리에서, 2019년에는 ‘대기 오염을 해결하자’라는 주제로 중국에서, 그리고 2020년에는 ‘자연을 위한 시간’이란 주제로 콜롬비아에서 개최되었고, 2021년에는 ‘세대 회복’이란 주제로 파키스탄에서 개최했다.
                                                        2. 대전광역시의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대전광역시는 지난 2021년 1월 ‘건강한 산소도시 대전’ 비전 선포를 하고 천 개의 도시숲 조성과 친환경차 도입 확대, 공공부분 그린 리모델링 등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2021년 6월 4일 한밭수목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 의회 권중순 의장, 환경기술인, 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100명이 참여하는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심포니 송’의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환경상 시상,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와 물사랑 그림ㆍ사진 전시회, 탄소중립 홍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퍼포먼스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신음하고 있는 지구촌 영상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작은 실천방법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다. 환경상 대상은 연구·개발부문의 대전세종연구원 문충만 씨가 수상했다.
   한편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7개 민간ㆍ환경단체가 녹색소비 생활, 기후변화 미술작품 전시, 1회용 플라스틱의 심각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대전 시민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고 일상 생활속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화분 키우기 등 작은 것 실천하는 탄소 줄이기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의회 권중순 의장은 “화산, 지진, 폭염, 폭설과 같은 이상기후 뿐 아니라 코로나 19까지 환경파괴에 근본적이 원인이 있으며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오존층이 파괴되어 앞으로 사람이 살수 없을 것”이라며 “환경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서 빌려쓰는 것이라는 말처럼 좋은 환경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 한국의 당면한 주요 환경 문제 해결 방안
   한국은 1960년대 이후 눈부신 경제 성장과 발전을 하여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환경 오염과 파괴로 인해 소음 · 진동 · 악취 · 미세먼지 · 수질오염 · 자연재해 · 폐기물 산적 · 지구 온난화 등으로 3천리 금수강산이 쓰레기강산으로 변하고 각종 질병이 창궐하여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그리하여 이제는 경제성장보다는 환경을, 이윤보다는 생명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므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리하여 1978년 10월 5일에 선포된 자연보호 헌장 전문에는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자연생태계의 법칙과 조상들의 자연보호관을 소개하고, 산업문명의 발달과 인구의 팽창에 따른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각성을 촉구하고, 자연보호를 위한 국민적 결의를 집약하고 있다. 헌장 실천사항은 7개항의 다짐사항을 통하여 자연보호에 대한 국가와 국민의 의무, 국민교육의 중요성, 올바른 환경윤리관의 확립 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은 지금 전국적으로 각종 폐기물이 뒤섞인 대형 불법 쓰레기 더미가 370여 곳에 달해, 쓰레기 매립 한도를 초과한지 오래되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한국은 현재 음식물 쓰레기의 90%에 달하는 양을 전국의 약 370여 곳에서 사료 혹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잘 썩지 않아 환경당국이 골치를 앍고 있는 비닐을 석유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이 최근 개발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과소비를 하고 각종 쓰레기를 함부로 많이 버려 토지와 하천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특히  흡연자들이 아무 죄의식 없이 지정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여 비흡연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불을 끄지 않은 담배 꽁초를 아무데나 함부로 버려 화재를 일으키는가 하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바닥에 가래침을 뱉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악덕 사업자들이 대형 폐기물울 불법투기하고, 생활 쓰레기를 쓰레기 종량제에 의거 분리하지 않고 그냥 버려 재활용을 불가능하게 하는 몰지각한 시민들도 많다.  
   그리하여 제26회 환경의 날을 계기로 하여 가정교육과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에서 환경교육을 강화해 국민들의 자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여 모든 공해 요인을 배제하고, 환경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벌금을 많이 물리거나 구속 수사해 감옥살이를 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쓰레기 야적장과 처리장을 수요에 맞게 늘리고, 쓰레기를 재활용 할 수 있는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한다. 또한 환경 관련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와 보호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난개발을 방지하여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오손되고 파괴된 자연은 즉시 복원하고, 전 국토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금수강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한편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급속히 기온이 상승하는 바람에 생태계가 변화하고 세계 인류가 고통을 많이 겪고 있어, 한국 정부는 그린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이미 2020년 10월 28일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석유와 석탄에너지를 자연에너지로 전환해 배출량을 줄이고, 나무를 심어 배출을 상쇄하거나, 아예 탄소를 잡아서 꼼짝 못 하게 묻어버리거나 탄소를 재활용해 최종 탄소발생 총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이다. 그리고 중국의 황사 유입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어, 한국 정부가 중국과의 보다 적극적인 외교와 녹색혁명으로 미세먼지 유입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산 신상구 국학박사 약력>

  .1950년 6월 26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부친 신종순(辛鍾淳), 모친 유옥임(兪玉任) 사이의 5남 2녀 중 장남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한국 인플레이션 연구(A study of korean inflation」(1980.2)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A study of shamanic culture in Taean)」(2011.8)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삽교중, 한내여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태안중, 천안중 등 충남의 중등학교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3.15),『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주요 논문 :「태안지역 무속인들의 종이오리기 공예에 대한 일고찰」(2010),「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2012),「2020년 노벪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즈 글릭의 생애와 문학세계」(2020) 등 113편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수상 실적 :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동아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문화일보·전국매일신문·시민신문·천지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충청매일·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시대일보·중부일보·영남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천안투데이·아산투데이·아산시사신문·예산신문·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홍성신문·보령신문·내포시대·진천신문·증평신문·옥천신문 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대전뉴스·충청뉴스·충청뉴스인·시티저널·충북인뉴스·굿모닝충청·대전문화신문·예산뉴스 무한정보·백제뉴스·괴산타임즈·코리안스프릿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 편의 칼럼 기고.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대전 <시도(詩圖)> 동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충남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국민윤리교육회 회원, 천안향토사 연구위원,『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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