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극장에 나오는 다모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다모에 대한 자료가 별로 없지만 도움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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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랑산문고>(朗山文稿)의 ‘다모전’에는 조선 영조 시대 한성부의 다모 김조이(金召史)의 이야기가 나온다. 김조이는 1832년 기근으로 금주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밀주사건을 조사하던 중 위험을 무릅쓰고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의 죄를 덮어주고 인정을 베푼다.
또 포상금을 타기 위해 형수가 술 담근 것을 고발한 양반 사내의 뺨을 치면서 “양반이란 자가 밀주를 빚었다고 형수를 밀고하여 포상금이나 받아먹으려 하느냐”며 호통을 치고 자신이 받은 포상금을 불쌍한 할머니에게 가져다주는 당당한 면모를 보여준다.
또 포상금을 타기 위해 형수가 술 담근 것을 고발한 양반 사내의 뺨을 치면서 “양반이란 자가 밀주를 빚었다고 형수를 밀고하여 포상금이나 받아먹으려 하느냐”며 호통을 치고 자신이 받은 포상금을 불쌍한 할머니에게 가져다주는 당당한 면모를 보여준다.
>> 제목 [역사극장] 다모 김조이는 조선 시대 어느 임금 때 일인가요?
>> 글쓴이 kcl8177 날짜 2007.10.31 조회 88
>> [역사극장] 다모 김조이는 조선 시대 어느 임금 때 일인가요?
>> 궁금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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