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상제님께서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고,
새우주 천지의 가을 후천을 여시기 위하여
상극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 강세하신 거룩한 성일,
상제님 제 137주 성탄절입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상제님 성탄과 관련한 특집프로를 방영하시지 않으시는 건 둘째로 치더라도
성탄절을 경축하거나 성탄치성을 안내하는 배너 조차 제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만 보지 못하는 건 아닌지 자못 염려가 됩니다.
명색이 '상생방송 STB'는 증산도 방송인데, 도조이신 상제님의 성탄과 관련한
그 어떤 내용도 볼 수 없음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저의 미력함때문이라 반성하였습니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데, 아쉬운 마음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방송국 관계자 여러분께 천지일월 사체 하느님의 성령의 은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