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북한 단군릉의 주인은 누구인가? 글쓴이 younbokhye 날짜 2009.05.25 01:22

 

북한 강동군 대박산 단군릉 
 
남한의 이병도(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 제자들은 대부분 단군릉을 부정한다






북한의 단군릉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5세 대단군 구을(丘乙)(16년간 재위)
 
 [한단고기]"첫해(壬戌 - BC2099)에 명을 내려 태백산(太白山)에 단을 쌓게 하고 사자를 보내어 제사를 지냈다. 2년 5월에 황충(蝗 )이 크게 번져 밭과 들을 덮었다. 4년에 처음으로 갑자(甲子)를 써서 역서(曆書)를 만들었다. 8년에 신독인(身毒人)
(0)이 표류하여 동해의 해변에 이르었다. 16년에 친히 장당경(藏唐京)에 행차하여 삼신단(三神壇)을 쌓고 환화(桓花)(1)를 많이 심었다. 7월에 임금이 남쪽으로 순시하여 풍류강(風流江)을 거쳐 송양(松壤)에 이르러 병을 얻으니 얼마 안되어 세상을 떴다. 대박산(大博山)(2)에 장사 지내고 우가(牛加)의 달문이 뽑혀서 대통을 이어 들어왔다."




0) 신독인(身毒人) : 인도(印度)사람. 당시 인도에서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해로가 있었다. 고대 한반도인들은 선박술과 항해술이 뛰어난 해양족이였다. 한반도 고인돌이 그 원형인 동남아.인도.유럽.영국 등지의 고인돌문화는 바로 고대 한반인들의 항해를 통하여 전파된 것이다.


1) 환화(桓花) : 무궁화(고대 중국지리서 '산해경'에는 훈화초로 기록되어 있다) 


2) 최근 북한 강동군(江東郡)에서 발굴한 대박산(大朴山) 단군릉(檀君陵)에 대한 뒷받침으로서 이보다 정확한 기록은 없을 것이다. 강동군의 대박산에 단군릉이 있다는 것은 [조선왕조실록]에 실려 있다. 또한 강동현의 옛군명이 바로 송양군(松壤郡)이었다는 것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실려 있다. 풍류강은 대동강의 북지인 비류강으로 보아 무난할 것이다.




 
단군왕검과 단군조선
 
[한단고기]에 따르면 만주.몽골지역을 영역으로 삼는 진한(진조선)은 단군 왕검께서 3한(조선)의 군사통제권을 가지고 첫 수도인 아사달(阿斯達=하얼삔)에 왕검성을 정하고 직접 직할통치하시었다. 이후 단군조선의 수도는 2차 백악산(장춘), 3차 장당경(심양)으로 이전되었다.


중국 요서지역를 영역으로 삼는 번한(번조선)은 치우(蚩尤) 한웅의 후손 치두남(蚩頭男)으로 단군을 임명하여 하북성 창려(험독)를 왕검성으로 삼아 다르리게 했다. 또한, 동이족이 널리 분포되어 거주하는, 회.대지역에 해당하는 대릉하(大凌河)를 중심으로 산동에서 양자강까지도 관리감독할 수 있게 했고,

한반도.일본열도지역를 영역으로 삼는 마한(마조선)은 웅씨족의 족장인 웅백다(熊佰多)을 단군으로 임명하고 한반도 평양을 왕검성으로  삼아 다스리게 하였다.마한시대에는 한반도와 일본열도가 분리되지 않고 교류하는 하나의 공간이였다. 그리고 <왜>는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이어주는 해상활동을 하는 서남해지역의 마한인들을 의미한다. 이들 세력이 훗날 아시아바다와 해상무역을 장악하는 해상백제와 장보고세력의 기반이 되었다.
 

단군왕검이 봉정(蓬亭)에서 세상을 뜨니 교외 10리 되는 곳에 장사지냈다.  태자 부루(扶婁)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비왕(裨王)의 자리에 있은지 24년, 임금의 자리에 있은지 93년이니 수는 130세이다.

 
고로 북한 단군릉은 단군왕검릉은 아니며, 단군왕검릉은 봉정교외 10리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북한 단군릉은 5대 대단군 구을임이 [한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다. 이 처럼 [한단고기]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같은 고대사를 사실적으로 증명해주는 귀한 사료라 할 수 있다. 중국인들은 춘추필법이란 수단으로 동방족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역사를 왜곡해 왔는데, 그 좋은 사례가 치우와 황제헌원과의 전쟁에서 치우가 황제헌원에게 붙잡혀 죽었다고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치우는 81명의 형제들이 있는데, 둔갑술로 그 중의 한명을 붙잡아 죽인 내용을 기술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단고기]는 치우가 전쟁에서 피배한 황제헌원을 붙잡아 신하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단고기]기록이 맞는 이유가 진시황이나 한나라 유방이 전쟁때 제사지낸 전쟁신이 치우이고, 동방과 서방에서 치우는 악을 물리쳐 주는 신과 민족신,도깨비,장승,산타클로스할아버지(샤먼),제우스 등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철기술을 가진 치우세력은 무기면에서도 황제헌원세력보다 월등했기 때문에 치우가 패배했다는 중국기록은 거짓인 것이다.

자기조상 단군왕검은 부정하고 남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인간에 불과한 타민족 신(여호와=여와)을 섬기는 종교행위자체가 정신적으로 역사인식부재의 사대주의이며, 조상과 역사에 대한 모독이다. 종교란 자기민족의 현실과 국민대중의 생존문제을 외면하고 내세타령만 한다면 백해무익한 집단에 불과하다.
 
단군왕검은 만주.중국.한반도.몽골에 분산되어 살던 9한족을 민족통합하여 단군조선을 개국하시었다. 역시 21세기 한민족 대통합의 구심도 단군왕검이시며, 한민족의 나갈 바는 홍익인간세상의 실현이다. 참고로 북한의 단군릉은 단군왕검릉이 아니라, 수 많은 단군3조선 통치자들 중에 한 분으로 대동강지역을 행차하시다가 병으로 사망하신 5대 구을단군이시다.
 

한국문명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중국과 일본


중국문명은 만리장성 넘어 요하지역의 홍산배달문명을 가지고 중원지역으로 내려온 동방족들로 인해 꽃을 피웠고, 동남아지역에서 중원지역으로 북상한 소수의 하족들에게 동이족인 염제신농씨족(화족)이 문화를 전해 주었고, 하족은 염제신농씨족을 높이 존경한다하여 화족이라 칭해 졌으며, 이후 하족의 우두머리가 된 동이족 출신의 황제헌원이 염제신농씨족을 통합하여 화하족을 형성하니 중국민족의 모태이다. 이후 황제헌원은 동방의 패자가 되기위해 중국지역의 동방족들을 모아서 신시배달국 천제 치우천황과 70회 이상의 전쟁을 벌이나 연패하고 붙잡혀 치우천황의 신하가 되니 중국지역이 평화를 되찾았으며, 황제헌원세력이 더 이상 대들지 못하도록 중국지역의 청구로 배달국의 수도를 이전하니 치우족이 중국과 서방으로 퍼져 치우는 동방과 서방의 전쟁신으로 군림했다. 고로 중국의 역사는 동방족의 역사이며, 유전자적으로 하족을 제외하면 모두 동방족이다. 이러한 중국지역의 동방족의 문명사를 왜곡하려는 것이 현재 중국정부의 동북공정행위다. 그러나, 거짓은 결국 진실로 드러나고, 그에 따른 하늘의 심판을 받기 마련이다.
 
일본은 원주민 아이누족(유라시아 초원을 따라 동으로 이동해 온 백인계 유목민)이 강력한 철기로 무장하고 북방에서 내려온 부여인들로 인하여 밀리게 되는 한반도인들의 대거 일본유입으로 훗카이도로 밀려나니 일본열도의 역사는 결국 한반도인들의 역사다.
 
일본열도를 통합한 일본왕가의 뿌리는 김해가야의 김수로왕의 아들들이다. 일본인들이 부르는 일본국가 '기미가요'는 '김씨가요'다. 기미는 김해김씨들이 일본왕이 된 후에 임금 '군'으로 바뀐다. 이후 신라에게 패한 가야세력이 일본열도로 대거 이주 벼농사를 보급시켰으며, 백제인(부여)들의 대거 이주와 백제담로지역이 되면서 백제의 학문.건축.예술.불교가 발전하여 일본문명을 진보시켰으며, 일본왕가는 백제계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일본의 역사열등감과 역사왜곡행위의 배경이 여기에 있다.

 
유라시아 유목민족은 단군왕검의 후예들
 
단군왕검 차남 부소왕자(1대 고리국 왕)/셋째 부우왕자(1대 번한국 왕)/넷째 부여왕자(1대 부여국 왕)
 
현재 북방(유라시아) 유목민족은 단군왕검의 아들들의 후예들이라 할 수 있다. 그 배경을 보자면, 몽고리(몽골)의 족장이 단군왕검 장남 부루의 후손 오사달이다.일명 푸른늑대다. 단군왕검의 차남으로 현재 내몽골에 위치한 고리국 1대 왕으로 취임했던 부소왕자의 후손은 수유=흉노족의 시조가 되는 색정이다.
 
단군조선의 권력변화를 보자면 중반기에 해당하는 22대 대단군때부터 고구려가 시조로 삼는 고등의 손자 색불루(21대 소태 대단군의 좌현왕)가 민주적 절차(5가 만장일치제-화백제도)을 위반하고 임의로 우현왕 기우여(기자조선의 1대 단군)를 대단군으로 임명하려하자, 이에 반기를 들고 쿠테타로 권력을 장악하게  되니, 이에 기우여세력이 저항하나 결국 진압되고, 반 색불루세력인 수유족('수유'는 '선우여'와 같은 발음으로 부여의 우두머리라는 의미다.단군왕검의 차남으로 현재 내몽골에 위치한 고리국 1대 왕으로 취임했던 부소왕자의 후손은 수유=흉노족의 시조가 되는 색정이고, 색정의 후손이 색불루와의 권력싸움에서 패배하고 기자조선 1대 단군에 임명된 기우여다)은 단군조선의 통치권에서 떨어져 나가 BC800년 경에 유럽에 나타난 아시아 유목민족 스키타이(흉노)족이라 할 수 있고, 단군조선의 통치권에 종속된 수유족이 바로 번조선 단군으로 임명된 기우여세력으로, 위만에게 기자조선을 빼앗기고 한반도로 들어와 한반도3한의 왕노릇을 했던 세력이다. 그러니까 21대 소태 대단군이 22대 대단군 후계자로 삼은 기우여 후손들이 바로 현재 한반도인들이라는 점에서 단군조선의 맥을 잇고 있다 하겠다.
 
마지막 47대 고열가 대단군이 어질기나 하나 결단력이 부족하여 명령을 따르지 않자 나라문을 닫고 산으로 들어가니 웅심산에서 고열가 대단군의 황족이 되는 천왕랑 해머슴(해모수)이 나라를 개국하니 부여다. 해모수는 고구려 고추모의 할아버지다. 부여의 해모수 왕조를 무너뜨리고 골본에서 골본부여를 개국한 고두막은 고열가 대단군의 손자다. 고추모.고두막.고추모 이들 모두 선조나라는 내몽골 치펑시에 도읍을 둔 고리국이며, 1대 왕은 단군왕검의 차남 부소왕자다.[윤복현]
 
 

우리 민족사서 [한단고기][규원사화][단기고사],[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는 국보1호로 지정해서 온 국민과 세계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국보1호는 불타서 없어질 유형의 자산보다는 후손만대에 영원히 기억할 무형의 정신적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

1.[한단고기][규원사화][단기고사]-한민족 정통사서로 민족사학자들이 합의하여 내용을 다시 하나의 책으로 편집정리하여 후손들의 역사서로 삼아야 한다. 민족사 바로세우기는 민족이 웅비하고 국운이 열리는 근원이다.

2.[천부경]-한인시대부터 대진국 시대까지 전승된 우주만물원리를 기록한 내용으로 한인들의 선도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현대 물리학으로 이해시키고 해설해 줄 필요가 있다.

3.[삼일신고]-역시 한인시대부터 대진국시대까지 전승된 하늘.땅.사람의 합일사상을 담은 내용으로 기독교 3위1체 등 모든 종교의 3신1체 교리의 근원을 담고 있다.

4.[참전계경]-역시 한인시대부터 대진국시대까지 전승된 우리 민족의 생활지침 366가지를 담고 있는 주옥같은 내용으로 기독교.불교.유교.도교 등 종교인들의 생활신앙 및 한국인들의 본성(어질고 순박.용맹)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숙명여대 도서관 소장-[한단고기]진본  

이유립이 베껴서 썻다는 필사본이 아니라,
계연수가 1911년 편찬한 한단고기 원본과 동일한 책

- 자료유형: 단행본
- 서명/저자사항 : 桓檀古記 / 桂延壽 原著 ; 李沂 校閱
- 개인저자: 계연수, 이기
- 판사항: 影印本
- 발행사항: [발행지불명] : 倍達義t塾, 神市開天5876[1979].
- 형태사항: 137p. ; 26cm.
- 원본주기: 원본 : 桓檀古記. [발행지불명] : [발행처 불명], 光武15[1911]
- 분류번호: 951
 
→ 그런데, ‘대출불가’로 되어 있네..이게 대한민국 상황

[한단고기]를 전한 계연수桂延壽선생은 일제가 보낸 밀정에 의해 목이 베어 대동강변에 버려졌습니다. 이유립 선생이 목격하고 증언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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