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과목을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바꾸겠다는 이명박 정부는
[국사]과목을 당장 필수과목으로 전환하기를 바란다.
자신의 민족사도 모르는 자들은 얼빠진 민족이 된다.
역사와 말과 언어를 상실하면 나라와 민족도 사라지고 만다.
자신의 뿌리와 조상도 모르면 나라는 망한다.
현재 [국사]과목은 기존 식민사관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명확한 민족사관으로 내용이 수정되야 할 것이다.
광개토태왕 당시 고구려 영역-반드시 광개토태왕비문에 기록된 표현대로 '태왕'이라 부르기 바란다.
친일(숭미)파들이 정치와 역사계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민족정기.국가기강이 바로 서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친일(숭미)정부는 [국사]를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들의 실체를 드러냈다
<칼럼>국사 교과목 선택과목 지정에의 유감(遺憾)
지금은 고 1때 배우는 역사 과목이 필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서서히 바뀌어 2011년부터 선택과목으로의 지정이 확실시 되어 한국사가 동 아시아사, 세계사 등과 함께 선택 과목으로 지정 된다고 한다.
"고교의 전 교육과정이 모두 선택 과목으로 바뀌면서 나타나는 부득이한 현상“이라고 교과부는 밝히고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암기위주의 한국사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면 많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작금의 현실은 글로벌 시대라 하여 국제화, 세계화 추세이지만 자기 자신도 모르고서야 어떻게 타인의 일에 ‘감 놔라. 대추 놔라’가 가능하단 말인가? 즉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근원과 근본을 모르고 국제화와 세계화를 어떻게 감히 논할 수 있냐는 말이다.
다른 나라 역사와 사회의 지식 섭력도 중요하지만 내 나라 역사를 알아야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고 배짱 두둑이 발언권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란 사실을 왜 모르는지 가슴을 치고 땅을 치며 통곡할 일이다.
또한 일부 교과로의 과 편중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비인기 교과목은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는 이번 교과과정 개편은 교과부나 교육당국에서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아야 함이 당연하다.
자기 나라의 역사와 근원,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국가의 발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문화와 사회성은 점점 후퇴될 것이 불 보듯 뻔한데도 교육당국의 무관심하고 일방적인 처사에 분노만 앞설 뿐이다.
뿌리를 찾자. 조상을 알자. 근본을 알자. 정체성을 찾자. 역사를 바로 아는 민족이야 말로 빛나는 미래가 보장된 국가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역사를 왜곡 하면서까지 자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열중인데 말이다.
왜곡 까지는 아니더라도 있는 사실을 왜 우리 자녀들에게 알리고 학습시키지 않는지 모를 일이다. 독도 문제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주입식 강제교육을 시켜도 마땅찮을 마당에...... 자유기고가 曄記書生 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