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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
26회 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1부
"역사란 무엇인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적으로 발전하고
공간적으로 확대되는 심적 활동의 상태에 관한
기록이다."라는 구절로 조선상고사의 총론이 시작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한국사를 어떠한 관점에서
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조선상고사에서 선생이 이르길,
역사는 역사를 위하여 역사를 쓰는 것이고
어떤 목적을 위하여 쓰는 것이 아니라 하였다.
지금의 역사학계는 식민사관을 극복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친일이 아니라 오랜 역사를 거쳐서
정설로 자리 잡은 것이라며 독립운동가들이
바로잡은 역사는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오히려 지나친 민족주의는 사이비역사라고 말한다.
우리는 고려 말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민족주의사관,
주체사관이 주류가 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국민이 그들의 말을 믿는 이유는
“식민사관이 무엇인지, 식민사학자가 누구인지
배울 기회조차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VeATXRCZxyI
올바른 한국사 정립을 위한
▶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26회 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1부
2월 19일(월)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