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19회 이집트 미술사, 신神들의 이야기 3부
모든 문화는 그 사회적인 맥락 안에서 보아야 한다.
이집트 예술가들의 그림에는 이유가 있었다.
해마다 범람하는 나일강은 모든 것들의 경계를 지워버렸다.
그러다 또다시 비옥해진 땅에서 수많은 생명들의 창조를
목격했던 이집트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삶과 죽음, 죽음과 삶. 생명의 반복되는 부활 속에서
어떤 '영원함'을 느꼈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사후의 세계를 믿었으며 영원한 삶처럼
불변적이고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관심이 많지 않았을까?
오천 년을 버텨온 피라미드나, 머리카락까지 보존되어 발견된
미라를 보면 말이다. 하지만 육체의 보존만으로는 부족해서
그들의 형상을 그림이나 조각으로도 역시 표현했다
https://youtu.be/cIU3_tS9dd8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이집트 미술사, 신神들의 이야기 3부
12월 25일 (월) 오전 9시 / 저녁 6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