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20회 이집트 미술사, 신神들의 이야기 4부
이집트 미술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영원을 위한 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 영혼이 저승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체가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이유로 죽은 시체는 특정 방법을 통해 썩지 않는 미라로 만들어 보존하였다.
이러한 미라를 위해 세워진 것이 피라미드이고, 그 피라미드를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했던 것이 스핑크스이다.
또한 피라미드 안에 그려진 벽화에는 죽은 자를 내세에 가서 보필하도록 하인들이 함께 그려져 있다.
1. 8(월) 오전 9시, 오후 6시
첫방송
색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총 17부작
강이나 희귀한 꽃, 전통 의상, 평범한 장신구 등 선명하거나 특이한 색상이 우리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이 7가지 빛깔을 통해 한 나라를 탐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이 이 다큐멘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이며, 각각의 여행을 원래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는 풍경, 기념물, 의상, 장식, 물건, 건축 자재 등
문화적 측면을 아우르는 흔적을 따라 그 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숨 막히는 풍경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호화로운 기념물 내부로 들어가고,
현지 의식과 관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항해입니다.
전문가, 역사가 또는 현지인이 특정한 용도나 독특한 자연 색상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1. 8(월) 오후 2시
베타니 휴스의 세계문명탐험
-3부 지브롤터
베타니는 신비한 뱅가드 동굴을 방문하여 세계 최초의 네안데르탈인 예술품을 감상하고
건방진 바바리 마카크 원숭이와 마주칩니다.
1. 11(목) 오후 2시,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