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 3월 2,3일(월,화) 새벽 3시
재방송 3월 2,3일(월,화) 오전 10시
내용 :
1. 삼족오를 통해 단절된 고대사를 조명한다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밝힐 만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삼족오’. 태양을 숭배하던 민족의 상징물로 인식되어 온 새. 그러나 인간의 고도의 인식체계의 상징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숨어있다.
2. 민족의 상징의 재발견, 삼족오
최근 UN사무총장으로 임명된 반기문 총장의 직인이 삼족오를 테마로 하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인 ‘삼족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삼족오’의 진정한 의미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일까?
3. 고대의 한류의 비밀을 밝히는 DNA, 삼족오
삼족오를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화려하면서 발전된 형태로 활용한 국가는 단연 ‘고구려’이다. 삼족오가 동아시아의 국가들 사이에 공통으로 사용되었다면, 그 기원은 어디쯤부터 일까?
4. 역사는 미래를 만든다. 독창적인 삼족오를 통한 민족의 뿌리밝히기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소리 없는 역사전쟁. 그동안 우리 민족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고대의 거대한 문명 앞에 서면서 새로운 동북아시아 미래 역사지도를 그려본다.
1부. 삼족오. 한민족의 코드로 부활하다
2부. 고대한류, 동방문명을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