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32회 새로운 문명의 개척과 전파, 로마 미술
그리스 미술을 계승하여 실용적인 건축물과
사실적인 표현의 초상조각 등을 남겼고
그들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미술을 국제적으로 전파하기에 이르렀다.
로마의 예술은 대부분 그리스 예술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강력한 정치권력 아래 그리스의 예술품과
예술가들이 로마로 유입된 것이다.
기원전 3∼2세기에 이르는 전쟁 시기,
로마는 그리스와 헬레니즘 세계를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오랜 전쟁이 가져온 정신세계의 변화는
예술을 더 이상 즐거움의 도구로 여기지 않게 했다.
예술은 더욱 신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였으며,
대제국을 유지하기 위한 현실적인 문제들이
로마 예술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https://youtu.be/U0CMs-sKmbk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32회 새로운 문명의 개척과 전파, 로마 미술
7월 8일 (월) 오전 9시 / 저녁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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