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삼랑 대결집 삼랑대학 출범】
"이제 삼랑의 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삼월 삼짇날(4월 14일)을 맞아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하여 온 역사속의 충혼들을 모시고 후천해원 대천제를 봉정하고 ‘백만삼랑대결집’ 행사를 진행합니다.
‘삼랑三郞’이라는 말은 원래 ‘삼신시종지랑’이라는 뜻으로, 삼신상제님을 모시고 삼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젊은이, ‘랑’을 일컫는 말입니다.
‘삼랑’은 삼신의 빛과 생명력을 회복하여 홍익인간의 도와 삶을 실천하는 집단으로, 역사속에서 배달국에서 천황랑, 단군조선때는 국자랑으로 이어져 왔으며, 북부여의 천왕랑, 고구려 조의선인, 백제의 무절, 신라의 화랑이 모두 삼랑문화를 계승하였습니다. 삼랑문화는 고려의 재가화상, 조선시대에 선비문화(眞儒), 일제항쟁기 최초의 의병인 동학군과 독립군, 보천교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에 ‘삼랑’의 삶을 실천하셨던, 동학군과 독립군, 보천교를 비롯한 역사의 충혼들을 모시고 대천제를 봉행하며, 저녁 7시 30분부터는 『백만삼랑대결집』을 주제로 후천삼랑해원제와 삼랑대학 출범식을 진행합니다.
【백만 삼랑 대결집에 초대합니다】
1부 삼랑한마당 |
- 삼랑 봉정 : 비나리 시천주 - 삼랑 해원 : 한양새남굿(명창 김영임) - 삼랑 출범 : 남조선 뱃노래 (김영임 명창의 삼랑 해원 새남굿) |
2부 삼랑대결집 |
- 안경전 삼랑대학 총장 말씀 |
· 일시: 삼월 삼짇날(2021. 4. 14) 오후 7시 30분 · 장소: STB 상생방송 공개홀(태을궁) · 참여: 삼랑대학 홈페이지(samrang.stb.co.kr) 생중계 (4/14 삼짇날 오픈) · 주최: 삼랑대학, 주관: STB 상생방송 · 문의: 1577-1691 |
[삼랑 한마당]
동학 전봉준 장군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태동의 산실 보천교를 이끌었던 월곡 차경석과 백범 김구 선생,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서, 대한의 역사를 복원하고 바로 세우기 위해 헌신하신 단재 신채호, 위당 정인보, 안함로, 원동중, 행촌 이암, 복애거사 범장, 일십당 이맥 선생 등을 초혼하여 역사의 ‘삼랑’으로 봉정(경의를 표함)을 올리고, 이루지 못한 뜻을 기리는 의식을 진행합니다. 이어서 김영임 명창의 새남굿으로, 백만삼랑대결집에 참여하기를 기원하며, 해원굿 행사가 이어집니다.
[삼랑대학 출범]
삼랑대학은 1만년 인류 역사 속의 영성문화를 회복하여 내 몸안의 삼신의 신성을 드러내고, 대우주의 조화성령의 빛과 하나 되어 개벽과 팬데믹 병란을 극복하는 후천 삼랑 선(仙), 삼랑가족을 양성하기 위해 STB 상생방송이 운영하는 국민대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대학입니다.
동영상 강좌와 북콘서트, E-book과 제공되는 교재로 학습하며, 내 몸의 신성을 회복하여 병란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는 수행법 전수 강좌가 있습니다. 삼랑대학 안내는 오픈 예정인 삼랑대학 홈페이지와 1577-1691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