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증산도 시즌2
-39회 전염병의 대유행, COVID-19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온다”라고 하신 태모 고수부님 말씀처럼
지구촌에 전대미문의 코로나가 발생해 심각성을 더하고 있죠.
마스크에는 얼굴 생김새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뜻대로 이젠 마스크가 내 얼굴이 된 것처럼 자연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COVID-19 사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 9(화) 오전 9시, 오후 5시
2. 12(금) 밤 10시
환단고기 북 콘서트 개천절 편2
-신시개천에서 다시개벽으로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 환단고기의 첫 문장, 바로 우리 인간의 존재 선언입니다.
‘인간은 살아있는 우주의 밝음 그 자체다.’ 천지의 밝음과 크게 하나 되는 이것이 우리나라의
국호 대한大韓의 진정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바로, 5917년 전 환웅천황께서 동방 신시에 배달나라를 여시며 선포하신 ‘홍익인간弘益人間’,
그리고 우주광명宇宙光明 ‘환桓’의 정신입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 천지부모天地父母의 아들과 딸로서, 천지의 밝은 신성神性을 복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신시개천開天’의 정신과 그 역사의 정통을 계승한 동학, 그리고 참동학 증산도의 ‘다시개벽開闢’ 정신입니다.
이제, 모두가 진정한 대한, 아리랑의 마음으로 하나 될 때입니다.
한국인은 물론, 인류 모두가 이러한 개천절의 깊은 뜻을 제대로 깨우쳐,
인류 창세사의 잃어버린 위대한 원형原形 문화를 되찾아야 하겠습니다.
2. 13(토) 오전 10시, 밤 10시
우리가락 우리문화
-7회 ‘이순신, 열두척의 배’ 1부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이후 많은 해전에서 승리한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백의종군으로 혹독한 문초를 받은 뒤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돼 명량해전과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의 내용을 창극에 담아 각색하였습니다.
민족의 영웅인 이순신의 충절과 충효, 나아가 가족을 사랑한 이순신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담아냈습니다.
2. 12(금)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