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10회 2022 임인년 힘찬 도약의 시작
2022년 검은 호랑이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역동하는 호랑이의 움직임처럼 힘찬 시작이 기대되는데요
도사에서도 임인년은 1902년 천지공사가 시작된 간지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임인년을 맞아 도생님들이 바라는 새해 소망을 들어봅니다.
또 상제님 진리를 만나서 어떻게 치병을 하고 인생의 계획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들어봅니다.
1. 21(금) 오전 8시, 오후 4시
1. 22(토) 오후 5시
한국의 성씨
-22회 안동 권씨
서기 930년, 지금의 안동 지역인 고창에서 벌어진 고창 전투에서
고려가 승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 권행, 김선평, 장정필, 삼태사가 있다.
이 중 권행은 안동 권씨의 시조이다. 권씨는 신씨에 이어 열다섯 번째로 큰 성씨이며
권씨 전체에서 안동 권씨는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1. 19(수) 오전 8시, 오후 4시
설탕의 제국
-총 4부작
설탕이라는 하나의 사물을 통해 대항해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간을 아우르고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라는 공간을 가로지른다.
누구에게는 풍요가 되고 누구에게는 착취가 되는
설탕의 달콤함 속에 함축된 인류 문명의 슬픈 역사를 파헤쳐 본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밤 9시
포비든앨리
-총 8부작
목포를 비롯해 서울과 광주, 제주 등 4개 도시의 숨겨진 작은 골목과
그곳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야기를 끌어가는 진행자들은 한국에 사는 미국과 러시아, 독일 등 8개 나라의 사진작가들이다.
이들 작가가 한국의 골목을 어떻게 보고, 해석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숨은 골목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밤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