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구도의 첫걸음, 入道
-55회
세상 사람을 살리고 싶은 마음으로 입도한 윤양자 도생,
종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증산도로 온 엄재우 도생,
상생월드센터 착공 대천제 참석하고 수행을 한 이후
수행을 하면 모든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 생각하게 된
박종운 도생의 입도 사례를 들어봅니다.
10. 25(화) 오전 11시
10. 26(수) 자정 12시
미움 받은 명곡의 역사 : 요새 노래가 노래냐!
“청년들을 망치는 음악” 이라는 비난을 받은 노래가
어떻게 우리 가요사를 발전시켜왔는지 생생한 증언과 자료를 통해 증명하여,
이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K-pop 발전사의 진짜 공로자들을 소개.
10. 24(월) 오후 4시
철새마을 양지리 두루미 할배들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마을에는 매년 겨울 철원평야를 찾아오는
귀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1년 열두 달이 바쁜 할배들이 산다.
봄과 여름에는 비옥한 땅을 일궈 손님을 위한 터전을 가꾸고
가을에는 수확한 곡식으로 먹을거리를 준비한다.
겨울이 되면 빈 논에 물을 채워 잠자리를 마련하는 등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손님은 바로, 수천 km를 날아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두루미다.
무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두루미와 함께 겨울을 나고 있는 양지리 할배들.
두루미 보호를 반대했던 사람들도 한마음으로 두루미와 공존하며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10. 30(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