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40회 중세 미술의 시작, 기독교 문명과 건축 4부
13세기에 세워진 고딕의 대성당들이
대부분 주교좌성당으로서 도심에 위치하여
신앙의 구심점을 이루는 데에 반하여,
로마네스크의 순례교회는 순례가도의
기착지와 경유지로서 통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성지순례는 목적지의 다변화를 통해 과거 예루살렘과
로마로 제한된 지리적인 범위를 넘어서
점차 독일,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을 관통하여
야고보 성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가도의 개발과 형성으로 나타났다.
https://youtu.be/D-I9kns3Tm8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40회 중세 미술의 시작, 기독교 문명과 건축 4부
12월 9일 (월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