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 선정화 명상수행
한 송이 빛꽃 선정화의 비밀, 빛의 세계 그 정체를 밝히다!
오래전부터 내려온 동방 수행문화의 정수는 우주의 깊은 조화 세계에 있는 한 송이 빛꽃을 내려받아
병들고 어두워진 내 몸을 무병장수의 빛의 몸으로 바꾸는 셀프 힐링 메디테이션!
이것이 바로 1만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동방 신선 수행 문화의 정수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에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11. 25(월) 저녁 8시 - 포항대신
11. 26(화) 저녁 8시 - 부산광안
11. 27(수) 저녁 8시 – 대구대명
11. 28(목) 저녁 8시 – 충주연수
11. 29(금) 저녁 8시 - 광주상무
한국의 성씨
-56회 여양 진씨
‘베풀 진(陳)’ 자를 성으로 쓰는 진씨는 15만 7천여 명이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진씨의 가장 큰 본관인 여양 진씨의 관향, 여양은 현재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일대를 가리킵니다.
여양 진씨는 고려 예종 때 상장군 겸 신호위대장군에 오른 진총후(陳寵厚)를 시조로 모시고 있으며
매년 10월 3일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경덕단(景德壇)에서 향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11. 26(화)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밤 10시30분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26회 말짱 도루묵
겨울 바람과 함께 찾아온 제철 생선, 도루묵!
11월부터 12월, 가장 맛있다는 이 생선. 그런데 왜 하필 이름이 ‘도루묵’일까요?
보통 생선 이름에는 ‘물고기 어(魚)’ 자나 비늘이 없는 생선에 쓰이는 ‘치(鯉)’ 자가 들어가는데
이 생선만은 독특하게도 ‘도루묵’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피난길에 오른 조선의 한 임금이 이 생선을 맛보고 직접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그 배경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작은 생선 하나에 담긴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이번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11. 29(금)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