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 선정화 명상수행
한 송이 빛꽃 선정화의 비밀, 빛의 세계 그 정체를 밝히다!
오래전부터 내려온 동방 수행문화의 정수는 우주의 깊은 조화 세계에 있는 한 송이 빛꽃을 내려받아
병들고 어두워진 내 몸을 무병장수의 빛의 몸으로 바꾸는 셀프 힐링 메디테이션!
이것이 바로 1만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동방 신선 수행 문화의 정수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에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11. 4(월) 저녁 8시 – 대구대명
11. 5(화) 저녁 8시 – 충주연수
11. 6(수) 저녁 8시 – 광주상무
11. 7(목) 저녁 8시 – 대구수성
11. 8(금) 저녁 8시 – 전주덕진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3회 일제의 한국사 말살책
일제는 조선의 역사를 말살하기 위해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했습니다.
1910년 11월부터 약 14개월 동안 조선 전역에서 역사서를 포함한 20만여 권의 도서를 수거해 대부분 불태웠으며,
역사 왜곡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만 남겨두었습니다. 특히, 일제가 편찬한 ‘조선사’는 단군 관련 기록을 삭제하고
한국과 일본이 같은 조상이라는 동조동근론을 주장하며 조선인은 열등하고 일본인은 우수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려 했습니다.
이러한 일제의 한국사 말살 정책이 우리 역사에 끼친 영향을 살펴봅니다.
11. 4(월) 오전 9시30분, 오후 6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20회 환향녀와 홍제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가로지르는 홍제천.
조선 인조 시대, 이곳에서는 양반과 천민을 가리지 않고 많은 여인들이 몸을 씻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인조는 홍제천에서 몸을 씻는 여인들의 과거를 묻지 않겠다고 하명했는데요.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품은 여인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그 속엔 어떤 역사가 담겨 있을까요?
환향녀들의 한과 눈물이 스며든 홍제천, 잊혀진 역사의 흐름을 따라 그 애달픈 시간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11. 8(금) 오후 3시
11. 9(토) 자정 12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