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
-39회 노盧씨
우리나라 노씨의 81.3%로 ‘성씨 노盧’ 자를 성으로 쓰는 노盧씨는
당나라 한림학사 겸 상호군 ‘노수盧穗’를 시조로 모시고 있다.
노수는 나라가 혼란스러워지자 아들 아홉 형제를 거느리고 신라에 귀화하였고
그 후 신라에 공을 세워 모두 9관으로 봉백封伯받아 각 본관별 득관시조가 되었다.
6. 20(화)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밤 10시30분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7회 경복궁, 빗장을 열다 1부
경복궁은 왜 자주색일까?
고대로부터 동서양은 자주색을 가장 고귀한 하늘의 색, 또는 신의 색으로 여겼다.
자주색은 다른 말로 하늘의 명당의 색이라고도 하며
동서양의 제왕들은 붉은 자주색 궁전에 살면서 자주색 옷을 입었다.
자줏빛으로 물든 경복궁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곳에 기거했던 왕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6. 23(금) 오전 9시, 오후 7시
생중계
환단고기 북 콘서트 11주년 스페셜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風流]-빛꽃[桓花], 그 실체를 최초로 밝힌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가 서울에서 새로운 시즌을 선포한다.
한국인의 시원 문화와 인류의 창세 역사를 드러낸 환단고기!
번역과 해제의 최종 끝판왕 격인 안경전 역주자의 <상생출판 환단고기 역주본>이 2012년 공식 발간되었다.
그리고 이 역주본을 바탕으로 2012년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시작한 환단고기 콘서트가 이제 만 10년의 과정이 지났다.
빛의 문화, 광명문화의 역사 문화 맥을 정리하고 실제적인 빛의 문화의 정수인
‘빛꽃’ 문화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이번 환단고기 북 콘서트는 고대로부터 K-DNA의 막힌 맥을 뚫어주며
실질적인 미래의 희망까지도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6. 25(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