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12회 조선의 상징, 경복궁 3부
동양 사상의 정수를 모아 만든 경회루(慶會樓)
조선 초기 3층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사라졌고 고종 때 2층으로 만들었다.
한국은 물론 동양에서 가장 큰 누각(다락집) 건물이다.
경회는 인군과 신하가 덕으로써 만난 것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경회루는 왕이 외국 사신과 신하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성종 때 돌기둥에 용을 조각했는데,
사신들이 경회루 기둥에 조각된 용들이
물에 반사되어 날아오르는 듯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고 한다.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조선의 상징, 경복궁 3부
오동석 작가님과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9월 4일 (월) 오전 9시 / 저녁 6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
https://youtu.be/qL0eV-sV5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