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동네방송 프로젝트 : 성읍 뉘우스
-5편 공개방송
성읍마을 주민 약 40여 명이 직접 동네 기자, 뉴스 앵커, 광고 모델, 배우가 되어
성읍만의 이야기를 담는 예능 형식의 마을방송 제작기
방송인 배동성이 휴먼다큐와 시사, 마을 광고 제작을,
SBS 출신 윤영미 아나운서가 ‘성읍 뉴스룸’진행을 맡아 재치 넘치는 감초 역할을 담당한다.
직접 기자와 앵커로 나선 ‘성읍 뉴스룸’을 비롯하여, 시사 프로그램 ‘그것을 말하고 싶다’,
휴먼다큐 ‘성읍극장’, 마을 광고 ‘오메기 술타령’ 등
유명 TV 프로그램을 오마주한 성읍만의 유쾌한 방송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성읍마을 주민 40명이 일궈낸 6개월의 결실
OTT보다 재밌는 성읍뉘우스 공개방송
11. 17(금) 오전 8시
당신의 뿌리를 찾아서 시즌2
-4회 미국의 다민족문화
세 명의 유명 셰프가 자신의 뿌리를 다시 배웁니다.
톰 콜리키오는 콜로키오 가족을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대서양을 여러 번 건넜던 조상의 고난에 대해 알게 되고,
마오의 문화대혁명을 피해 도망친 이민자들의 자녀인 밍 차이.
아론 산체스는 그의 멕시코 뿌리가 스페인,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11. 17(금) 오후 2시, 7시
포비든 앨리 시즌2
-2부 대구
캐나다에서 온 사진작가 제이슨 틸.
천 개가 넘게 있다는 대구의 골목 중에 칠성동의 골목 속 여인숙 구경을 시작으로
대구 3대 전통시장인 칠성시장 속 능금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상인을 만나
그들의 삶과 생활 그리고 시장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듣는다.
1900년대 초 부자들이 모여 살았다는 진 골목에 있는 대구 최초로 지어진 서양식 건물이자
가장 오래된 양옥 건물인 정소아과의원을 방문하여 그곳에 담긴 역사와 추억에 대해 듣는다.
그 후에 80년대 지역 문인들의 모임 장소였던 미도 다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으로 방문한 약전골목에서는 오래된 한약방과 약재상을 방문하여
골목에 담긴 역사와 삶에 대해 듣게 되고 그 후 방문한 교동 전자 거리에서
쇠퇴해가는 거리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낀다.
11. 19(일) 오후 3시, 밤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