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상극의 유전 속에서 치열한 경쟁 구도로 문명의 금자탑을 쌓아 올리며 발전해왔다. 뜯고 뜯기는 생존의 경쟁시대에 상처를 치료하고 정신을 치유하는 시대적변화가 필요한 지금, 수행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치유의 시대에 새로운 영성문화를 열어가는 태을주 수행을 도전말씀을 통해 살펴본다.

코로나19 이후 한국종교들이 대사회적 신뢰와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사회적 질서를 무시한 집단 이기주의와 잘못된 신앙관으로 나와 주변까지 위험을 주고있다. 오늘날의 이런 종교문화의 퇴락과 신앙문화의 쇠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바른 신앙의 길일까? 종교의 본질과 바른 신앙생활의 길은 무엇인지 도전말...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 여름철의 불완전한 과도기 세상을 넘어서 우주 가을의 성숙된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성인들이나 영웅들의 경지를 뛰어넘은 새로운 인간상이 나와야 함을 말씀하셨다. 성인의 심법과 영웅의 기개를 둘 다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성과 웅을 겸비한 인간이 될 수 있는지, 왜 우리가 ...

앞으로 다가오는 가을개벽기에는 필연적으로 대자연과 문명의 큰 틀이 바뀌는 큰 충격과 변혁이 온다. 인류가 그토록 기다려온 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이 열매맺을 수 있도록 대우주 생명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태을주를 내려주셨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신성을 회복함과 더불어 모든 병을 물리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방법인 태을...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 장차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오늘은 상제님의 도, '대학지도는 재신민'에 대해 알아본다.

무척 잘산다는 이 말은 우리가 매우 잘 산다 라는 뜻으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상제님께서는 무척 잘산다는 말의 속뜻을 척이 없어야 잘사는 것이라고 밝혀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