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36회 서양미술의 변천사 4부
비잔틴의 미술은 고대 로마가 둘로 분열된 후
점차 쇠퇴되고 있던 서(西)로마 중심의
라틴 미술에 대해서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급속한 발달을 보였다.
콘스탄티누스 대제(大帝)는 기독교 용인령을
공포하여 비잔틴의 미술은 그 출발점에 있어서
이미 궁정(宮廷)의 지지를 배후에 업은 기독교
미술로서 장대함과 호화로움을 특색으로 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비잔틴 제국은 기독교의 원천이 된
유대교의 신앙 지역이나 알렉산드리아·안티오키아 등의
그리스 문명의 유산을 보존하는 헬레니즘 문명의 중심지,
또는 동(東)로마제국을 자주 위협하는 강적인
사산 왕조의 페르시아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위치에 있었다.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36회 서양미술의 변천사 4부
9월 9일 (월) 오전 9시 / 저녁 6시 30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
https://youtu.be/W4avMmF5M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