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26회 완벽한 균형과 조화, 그리스 미술 4부
감정 표현을 억제하는 그리스의 미의식은
'헬레니즘(Hellenism)' 시대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 원정에 나서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원정을 계기로
그리스 문화가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동시에 오리엔트 문화가 유입되어
두 문화의 융합이 이뤄지는데
이 문화를 헬레니즘 양식이라고 부릅니다.
헬레니즘 양식에서는 사상보다는
개인적인 감각을 중시하고 이상주의보다는
개성을 강조하는 사실주의가 주목을 받게 됩니다.
신이 아닌 군주나 특정 인물을 모델로 하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사실성이 강한
묘사가 이루어집니다.
https://youtu.be/7otyilOHKrI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 26회 완벽한 균형과 조화, 그리스 미술
4월 8일 (월) 오전 9시 / 저녁 6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