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민족 태양조-마한(한반도)토종 긴꼬리 닭=봉황 | 글쓴이 | younbokhye | 날짜 | 2012.02.01 18:49 |
봉황(鳳凰)
신조(神鳥 : 신성한 새)다. 5가지 색(五色)을 띠고 있다.동방(東方)의 군자의 나라(君子之國)에서 출현한다. (出於東方君子之國) 날이 저물면 풍혈(風穴)에서 잔다.봉황이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평안하다.
(神鳥也...五色備? 出於東方君子之國...莫宿風穴 見則天下大安寧)
▲ [사진설명]이희훈씨가 육종중인 긴꼬리닭 한 마리가 홰에 앉아 자태를 뽐내고 있다(큰 사진). 긴꼬리닭의 꼬리는 90cm에 이른다. 가을이 되면 1m가 넘으며 털갈이를 한다(작은 사진)
[산해경(山海經) 원문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봉(鳳)
신조(神鳥 : 신성한 새)다. 5가지 색(五色)을 띠고 있다.
동방(東方)의 군자의 나라(君子之國)에서 출현한다. (出於東方君子之國)
날이 저물면 풍혈(風穴)에서 잔다.
봉황이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평안하다.
(神鳥也...五色備? 出於東方君子之國...莫宿風穴 이처럼 고대 한국 임금의 상징인 [긴 꼬리 닭] 즉 [소국계(小國鷄)] 즉 [동천홍(東天紅)]이 제대로 전승된 것은 한국의 [긴꼬리닭] 밖에 없다 하겠다. 한반도 신라를 한 때 계림(鷄林)이라 했던 것도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