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일본 속의 신라사    
방영 정보 : 시청등급:일반 / 방송시간:30분 / 제작국가:Korea / 담당PD:남궁학 / 제작:STB 2018~2019
소 개 :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유했던 한·일 고대사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채 신비에 싸여 있다. 특히 일본의 고대문화 형성에 끼친 백제의 영향은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반면, 신라의 영향은 거의 연구되지 않고 있다. 역사 대담 ‘일본 속 신라사’는 일본에 남아있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고대 한국과 일본의 올바른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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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마문화가 고대 일본으로 건너가 다양한 문화를 이루게 되었음을 연구를 통해 홍윤기 교수는 밝히고 있다. 오사카의 오진(應神)천왕릉의 배총으로 알려진 마루야마(丸山古墳) 고분에서도 인동문(忍冬紋)을 정교하고 아름답게 투조해 만든 금동제 말안장 가리개가 출토됐다. 말안장은 기마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마구다....
  • 우리나라 마문화가 고대 일본으로 건너가 다양한 문화를 이루게 되었음을 연구를 통해 홍윤기 교수는 밝히고 있다. 오사카의 오진(應神)천왕릉의 배총으로 알려진 마루야마(丸山古墳) 고분에서도 인동문(忍冬紋)을 정교하고 아름답게 투조해 만든 금동제 말안장 가리개가 출토됐다. 말안장은 기마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마구다. ...
  • 일본 천태종 뿌리내리 사이초 대사를 위시해서 엔린, 엔친 대사 살펴 본다. 신라 명신을 중심으로 엔린과 엔친이 어떻게 만났고, 신라 명신이 누구인가 확인해 봅니다. 일본에서도 자신들의 뿌리를 잃지않고 지켜 나갔던 신라인의 긍지와 활약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은 우리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감정의 골도 깊은 나라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유 했던 한,일 고대사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채 신비에 쌓여 있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문화의 관계를 밝히는데 한 평생을 연구와 답사를 한 홍윤기 교수를 모시고, 고대 한국과 일본의 올...
  • 흔히 일본의 나라(奈良) 하면 백제를 떠올린다. 백제계 왕들의 조정이 이곳에서 일본 땅에서는 처음으로 나라로서 모습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나라 지역 곳곳에 신라의 자취가 진하게 배어 있다. 일상과 신화를 오가며 일본인들의 의식에 깊숙이 자리한 나라 지역 신라인들의 자취를 살펴본다.
  • 일본의 3대 마쓰리에는 도쿄의 간다 마쓰리, 오사카의 텐진 마쓰리, 교토의 기온 마쓰리가 대표적이다. 기온 마쓰리는 우리나라 강릉 단오제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홍윤기 교수의 대담을 통해 신라신 스사노오를 모시는 기온 마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 하타 씨족은 일본 선주민에게 벼농사뿐 아니라 온갖 필수 생활양식까지 전수했다. 하타 가문이 세운 교토 후시미이나리 대사의 신라 농신은 이 고장뿐 아니라 전 일본의 벼농사를 지켜주는 최고의 신령이 됐다. 경북 울진의 호족 출신인 이들이 없었더라면 고대 일본의 생활문화는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하타씨 가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