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강사님의 모습이 너무 멋져요. 오랜 미국생활에서 익힌 발음이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같아 감명받았습니다. 특히 임경규님의 인생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설명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시선처리에 신경쓴다면 더욱 멋질 겁니다. 두 분의 콤비는 피자를 먹으면서 나누는 대화같아 매우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14살 소녀' 캐서린의 청순한 얼굴과 애띤 표정은 매우 맑아 보여 시청하기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영어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두 분의 정성이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킬 것으로 확신하는 바 입니다. 개인적으로 캐서린의 '사인'은 오래도록 잘 보관하겠습니다.
'아이 러브 잉글리쉬 도전' 프로그램의 발전과 성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