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전 1편 33장 강독을 해주시면서 내장산에 관한 재미있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장산의 모습이 사람의 내장과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체의 오장은 체가 되어 얼굴의 칠규를 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칠규를 다스리는 것이 곧 오장을 다스리는 것이니 참으로 신비로운 이치입니다.
몇 년 전 늦가을에 들렀던 내장산의 풍경을 떠올리면서 상제님께서는 바위에 앉아 깊은 명상에 잠기셨을 때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저도 잠시 눈을 감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민정님 감사^&^ 책 잘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