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읽다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이적현상을 무수히 보게되는데 이런 사실들이 어떻게 도전에 담기게 되었는지 또 그 내용을 믿어야 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갑자기 마른하늘에 번개가 치고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든지, 제주도에서 파도를 물리치고 바다위를 걸었다든지, 사람이 새가되어 날아다닌다 든지, ...
이런 사실들을 도전에 담을 때는 그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예로 원평장에서 솥뚜껑이 솥안으로 들어갔다고 했는데 이런것은 지금 그곳에 후손들이 살고 있을테니까 구전이라도 그런이야기가 내려올텐데 확인이 된 사실인지요.
도전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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