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 다시보기
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24회) - (24)완벽한 균형과 조화, 그리스 미술 2부
※ 국내외에서 구매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STB상생방송은 방송할 수 있는 권리만 가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 서비스(VOD)와 DVD, CD, 비디오테이프 등의 매체를 통한 복사 판매를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 개 : 기원전 10세기 말에 이르러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람이나 동물을 기하학적 모형으로 표현하는
양식이 나타나 기원전 8세기까지 유행하였다.

기원전 10세기부터 9세기에 걸쳐 성립된 그리스의
폴리스는 기원전 7세기부터 6세기에 걸쳐서
뚜렷한 발전을 하여, 지중해 주변 지역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이집트나 오리엔트와의 접촉하면서
대리석 기념물을 제작하는 방식을 습득하여
고대 그리스 조각은 아르카이크기(고졸기)에 진입한다.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로 지중해 세계의 패권을
장악한 아테네에서는 5세기 후반부터 이상미를
추구하는 고전기에 돌입하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으로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가 융합된 헬레니즘 시대에는

고전적인 감정은 격정·흥분에까지 높아지고,
운동은 격동·동요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헬레니즘적 특성은 로마에까지 계승되었다.
※ 댓글 작성시 해당 프로그램의 몇회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적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