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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22회) - (22)이집트 미술사, 신神들의 이야기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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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 이집트의 회화는 벽면을 장식하기 위해서, 또는 어떤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이나 기념물적인 목적으로 그렸고 벽화나 부조의 표현 기법과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현존하는 회화 작품은 거의 모두가 묘의 벽화이고 그것은 죽은 자의 영원한 생명이 생활하기 위하여 묘실 내에 현세를 재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즉 그림들은 모두 그 당시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했으며, 무엇인가 뜻을 전달하려는 설명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그림 속에는 상형문자도 있어서 무엇을 전하려고 했는지 그 의도가 뚜렷이 나타나 있다.

이집트 회화의 특징은 원근법의 결여와 물체 묘사에 있어서 측면도와 정면도의 혼용이다. 특히 인체에서 머리는 항상 측면이고 어깨와 몸통은 정면이며 허리에서 아랫부분은 다시 측면이 되고, 얼굴의 정면도는 예외였다. 동물은 기본적으로 측면이다. 이들의 기법 중 윤곽선으로 사물을 묘사한 솜씨는 매우 사실적이며 대상을 정확히 표현한 우수한 묘사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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